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8月 19th, 2011 | Author: arirang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끝끝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극히 도발적이고 침략적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
미국이 남조선당국과 야합하여 벌리는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힘으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변함없는 적대적본성을 여실히 드러낸 북침핵전쟁연습이다.
이것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내외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에 따라 모처럼 마련된 대화분위기를 파괴하고 정세를 더욱 악화시키는 후과를 초래하고있다.
한쪽으로는 대화의 간판을 내걸고 다른쪽으로는 대화상대방을 겨냥한 침략전쟁연습을 벌려놓은 미국의 행동은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것으로서 그들이 과연 대화에 진지한가 하는 의문만을 더해주고있다.
저들은 대화의 막뒤에서 침략전쟁의 칼을 벼리면서 우리에게는 전쟁을 막는 핵억제력을 강화하지 말라고 요구하는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다.
특히 이번 합동군사연습에 우리의 핵무기를 탐색하여 파괴하는 사명을 지닌 《특별행동부대》라는것을 참가시킨것은 매우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다.
조성된 사태는 미국이 대화와 협상을 통한 조선반도의 비핵화가 아니라 강도적방법으로 우리의 핵억제력을 빼앗아낼 기회만을 노리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저히 저지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 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所長が談話発表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일군과 도덕 : 고상한 풍모는 사업권위를 높여준다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정신도덕적풍모
-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 세계상식 : 포츠담선언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자
-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계속혁명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