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순한 목적을 노린 일본의 바다이름외곡책동
8月 22nd, 2011 | Author: arirang
수천년전부터 우리 조상들은 나라의 동쪽바다를 동해 혹은 조선해로 불러왔다.지금까지 발굴된 수많은 력사자료들이 그것을 확증해주고있다.
하지만 철면피하기 그지없는 일본은 조선동해를 한사코 《일본해》라고 우기고있다.그로 하여 일부 세계지도들에는 조선동해라는 이름과 함께 《일본해》라는 유령이름이 버젓이 표기되고있다.그것도 모자라 일본은 《일본해》라는 일방적인 표기를 국제적으로 공인시키기 위해 온갖 비렬한짓도 서슴지 않고있다.
다음해에 있게 될 국제수로기구총회를 앞두고 일본이 벌리고있는 너절한 막후교섭책동이 그 한 실례이다.
이 국제수로기구총회에서는 세계적으로 론의가 분분한 조선동해의 지명표기문제가 기본의제의 하나로 토의될것이라고 한다.
일본은 어떻게 하나 저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외교력량까지 총동원하여 기구성원국들을 회유하고있다.
최근 미국이 국제수로기구에 조선동해를 《일본해》로 단독표기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제출하고 영국이 같은 립장을 표명한것도 실은 일본의 끈질긴 막후교섭의 결과이라고 외신들은 평하고있다.
조선동해가 《일본해》로 외곡표기되기 시작한것은 지난 세기 전반기 조선에 대한 일제의 식민지통치시기부터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일관계/朝日関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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