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결광신자들에 대한 견결한 항거

주체100(2011)년 8월 20일 로동신문

최근 미제와 남조선호전집단의 무분별한 대결전쟁책동을 반대하여 줄기차게 진행되여온 남조선 각계의 투쟁이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의 강행을 전후하여 더욱 세차게 벌어지고있다.

지난 11일 조선반도평화와 자주통일실현을 위한 서울지역 시민사회단체성원들과 대학생들의 집회가 진행되였다.집회에서는 대결이 아닌 대화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실현하며 우리 민족끼리 자주적통일을 이룩할데 대한 주장이 높이 울려나왔다.참가자들은 남조선당국에 민중의 뜻을 받아들여 북남공동선언을 리행할것과 온갖 전쟁책동을 당장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

14일에는 서울 룡산미군기지앞에서 《세상을 바꾸는 민중의 힘》준비위원회의 주최로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북침전쟁책동을 단죄하는 집회가 열리였다.각계층 시민 1만여명이 참가한 집회에서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 의장과 남조선청년련대 공동대표를 비롯한 발언자들은 미군을 지체없이 남조선에서 끌어내가며 모든 북침합동군사연습들을 중지시킬것을 미국과 남조선당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이어 참가자들은 《미군은 나가라!》 등의 구호를 웨치고 미군철수와 관련한 노래를 부르며 격렬한 항의투쟁을 전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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