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정권》을 고발하는 탄압사건일지
8月 22nd, 2011 | Author: arirang
최근 남조선에서 통일운동세력을 말살하기 위한 파쑈당국의 책동이 그 어느때보다도 우심해지고있다.지난 몇달동안 남조선당국에 의해 저질러진 탄압사건들중의 일부를 놓고보자.
5월 4일 남조선의 경찰과 정보원은 6.15공동선언실천 청년학생련대 집행위원장이 《보안법》을 위반하고 북과 접촉,교류했다는 혐의를 들씌워 그를 체포하는 한편 이 단체의 전,현직성원들에 대한 대대적인 폭압소동을 일으켰다.5월 12일에는 《국민의 명령》이라는 단체의 한 성원이 《친북인터네트활동》을 벌리였다는 죄명을 쓰고 경찰에 의해 가택수색을 당하였다.그 다음날 남조선경찰은 《민주로동자전국회의》의 전,현직성원들이 《북의 지령을 받아 활동》하거나 《북의 주장에 동조하고 북의 활동을 찬양,고무》하였다고 터무니없이 걸고들면서 그들의 집을 강제수색하였다.
이러한 폭압소동은 6월에도 끊임없이 이어졌다.6월 23일 경찰당국은 이전 강릉청년회 성원들이 《보안법》을 위반했다고 하면서 경찰에 출두할것을 강요하였으며 6월 27일 괴뢰군검찰은 해군사관학교 력사교관이 강의교재에 《북의 립장에 동조하는 내용》을 반영하였다고 트집잡으면서 그를 재판에 회부하였다.6월 30일 남조선법원은 우리 공화국을 찬양하는 기사편집물들을 게재한 인터네트싸이트 《싸이버민족방위사령부》의 운영자를 재판정에 끌어내여 가혹한 형벌을 들씌웠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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