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대결과 전쟁을 고취하는 장본인

주체100(2011)년 8월 22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이 갈수록 더욱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다.괴뢰호전광들은 미국과 함께 북침을 노린 선제공격훈련에 박차를 가하면서 남조선을 살벌한 전쟁분위기속에 몰아넣고있다.사태는 위험천만하다.

문제는 남조선의 집권상층인물들이 군부호전광들의 전쟁광기를 앞장에서 부추기고있는 사실이다.얼마전 남조선《국무총리》라는자는 군부대들과 민간인들의 훈련장에 나타나 《경계태세강화》를 떠들며 전쟁열을 고취하였다.이것이 누구를 본딴 망동인가 하는것은 명백하다.남조선집권자이다.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이 시작된 첫날 남조선집권자는 청와대의 지하방공호에서 《을지 국무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전쟁동원상태를 총체적으로 검열하였다.남조선집권자자신이 이렇게 철갑모를 쓰고 북침전쟁을 공공연히 선동하니 수하졸개들의 호전성이 어찌 발작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남조선집권자가 내외의 한결같은 반대규탄에도 불구하고 극히 도발적이며 침략적인 전쟁연습의 개시를 선포하며 객기를 부린것은 그가 북과 남사이의 화해와 단합,관계개선이 아니라 대결과 전쟁을 추구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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