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혁명강군을 키우신 위대한 선군령장

주체100(2011)년 8월 22일 로동신문

위대한 선군시대에 우리 인민군대는 당의 선군정치를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백두산혁명강군으로서의 위용을 더욱 높이 떨치고있다.

백두령장의 손길아래 정치사상적으로,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된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자라나 준엄한 년대마다 정의의 총대를 높이 추켜들고 조국의 안전과 혁명의 전취물을 믿음직하게 지켜온 영웅적조선인민군,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력사의 그날로부터 51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는 이즈음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는 인민군대를 필승불패의 위력을 지닌 사상의 강군,신념의 강군으로 키우신 우리 장군님의 숭엄한 모습이 뜨겁게 안겨온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민군대가 오늘과 같이 정치사상적으로,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된 일당백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되여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의 보위자로서의 영예로운 사명을 다하고있는것은 전적으로 김정일동지의 옳바른 령도의 결과입니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혁명무력을 당과 수령에게 끝없이 충실한 사상의 강군,신념의 강군으로 건설하는것은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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