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혼연일체의 위력을 더 높이 떨치자

주체100(2011)년 8월 23일 로동신문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지금 로씨야 씨비리 및 원동지역을 방문하고계신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번 로씨야련방에 대한 방문은 세기를 이어 꿋꿋이 이어지고있는 조로친선을 더욱 강화발전시키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천만군민의 투쟁을 힘있게 추동하는 력사적인 계기이다.

지금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가슴마다에는 조국의 부강번영과 조로친선협조관계의 발전을 위하여 또다시 머나먼 외국방문의 길에 오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신뢰와 열화같은 그리움이 차넘치고있다.위대한 장군님의 외국방문을 대고조의 자랑찬 성과로 빛내이며 어버이장군님께 기쁨의 보고,승리의 보고를 올리려는것이 천만군민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번 외국방문기간은 령도자와 군대와 인민이 혼연일체를 이룬 선군조선의 불패성을 더욱 힘있게 과시하는 중요한 계기로 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나는 군인들과 인민들을 그리워하고 군인들과 인민들은 나를 그리워하는것이 바로 우리의 일심단결이고 우리 사회의 참모습입니다.》

령도자와 군대와 인민사이에 뜨겁게 흐르는 그리움의 정,이것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우리 일심단결의 혈맥이고 무적의 힘의 원천이다.이 위대한 혼연일체가 있어 우리 사회에는 언제나 고도의 정치적안정이 보장되고 혁명과 건설에서는 끊임없는 비약이 일어나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1年8月
« 7月   9月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