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를 띠는 파쑈폭압공세
8月 29th, 2011 | Author: arirang
남조선보수세력이 집권초기부터 《친북좌파세력척결》의 간판밑에 각계 민간단체성원들은 물론 공무원들에 대한 탄압소동에 열을 올린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그것이 지금 또다시 로골화되고있다.
얼마전 부산지방검찰청 공안부는 관하 검찰기관의 한 검사가 지난 2004년 민주로동당과 열린우리당(지금의 민주당)에 동시가입하고 2006년까지 당비를 냈다고 하면서 그를 《공무원법》,《정당법》위반혐의로 기소하였다.공무원이 정당에 가입하면 안되며 더우기 두개 정당에 입당하면 안된다는것이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도 수원지방검찰청의 한 검사에게 류사한 혐의를 적용하여 립건하려다가 실패하였다.남조선에서 이런 혐의로 현직검사들이 재판에 기소되는 일은 사상 처음이라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지금 남조선언론들은 만일 그들이 야당이 아니라 여당에 입당하였다면 과연 당국이 사건을 그렇게 처리하였겠는가 하는 의문을 표시하고있다.
사실이 그렇다.남조선의 정치현실을 놓고볼 때 공무원들이 특정정당에 가입하는 일은 부지기수이다.그러나 그것이 지금처럼 《현행법위반》으로 몰린적은 없었다.
이것은 남조선당국이 진보적경향을 가진 사람들을 탄압하기 위해 마구 헤덤비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
- 전인민적인 사상의지로 승화된 필승의 신심은 전면적국가부흥의 가장 큰 전략적자원이다
- 위대한 어버이의 숙원에 떠받들려 인민을 위한 거창한 건설대전은 줄기차게 이어진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