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악화되는 테로사태

주체100(2011)년 9월 18일 로동신문

얼마전 미국내안전장관이 9.11사건발생 10돐을 앞두고 아직 《알 카에다》 등 테로관련조직들이 미국에 대한 공격을 모의하고있다는 구체적인 정보는 없다고 말하였다.아마 그는 테로공포증에 잠겨있는 미국인들을 안심시키고 《반테로전》으로 미국은 물론 세계가 《보다 평화롭고 안전》해졌다는 인상을 풍기려고 이런 발언을 했을것이다.

그런데 그와 때를 같이하여 미국무성은 전세계를 려행하는 미국인들의 경우 《알 카에다》 등으로부터의 테로위협이 존재하는것만큼 각별히 주의하는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9.11사건과 관련하여 2004년에 최종보고서를 발표하고 자기 임무를 마친 독립조사위원회의 이전 위원장 등도 최근 테로위협이 앞으로도 장기간 계속될것이라고 경고하는 보고서를 또다시 발표하였다.

이것은 미국이 의연히 테로공포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올해 1월 메릴랜드주정부의 2개 청사에서 2개의 꾸레미가 폭발하였다.주민들은 테로에 대한 공포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미국은 현재 있을수 있는 테로에 대처하여 경계태세를 유지하고있다고 한다.

지금 국제적으로 테로와 보복의 악순환이 계속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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