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층살림집골조 40층계선 돌파 – 만수대지구건설에 참가한 조선인민군 김창섭소속부대에서 –
9月 23rd, 2011 | Author: arirang
장엄한 대건설전투의 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는 만수대지구건설장에서 희한한 새 거리의 모습을 현실로 펼쳐보이는 혁신적인 소식이 련이어 전해지고있다.
조선인민군 김창섭소속부대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이 20일현재 부대가 맡은 초고층살림집골조의 40층계선을 돌파하는 일대 혁신을 창조하였다.
천만군민이 강성국가건설에 떨쳐나선 벅찬 시기에 이곳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이 비약의 기상떨치며 40층높이에 올려세운 초고층살림집골조의 웅건한 모습은 지금 건설장주변을 오가는 사람들에게 부강조국의 래일에 대한 크나큰 신심과 고무적힘을 안겨주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당정책에 대한 결사관철의 정신은 당의 방침을 끝장을 볼 때까지 근기있게 관철해나가는 완강성에서 뚜렷이 나타나게 됩니다.》
부대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은 30층계선을 돌파한 때로부터 불과 보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맡은 초고층살림집골조를 40층계선에 올려세웠다.
살림집리용에 편리하게 온갖 조건이 충분히 갖추어지도록 되여있는 이 건물은 수십층을 이루는 건물의 특성에 맞게 건물의 외부형식도 특색있게 현대적으로 설계되여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任天一ロシア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중동평화중재자》의 가면을 완전히 벗었다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
- 《전쟁도박을 벌리고있는 윤석열을 기어이 탄핵시켜야 한다》, 《윤석열에게 최후의 일격 가하자!》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6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지방공업혁명의 전위에서 혁명군대의 투쟁본때를 힘있게 과시 -각지에 파견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에서-
-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숙원을 정책에 담고 완벽하게 실현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 정치용어해설 : 사회주의도덕교양
- 미국과 서방의 이중기준은 강권, 전횡의 로골적표현이다
- 다극세계의 수립을 지향하여
-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기운 고조
- 주체의 사상론은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절대불변의 혁명령도원칙, 정치철학이다
- 주체적인 세멘트공업발전에 이바지할 뚜렷한 성과 -천내리세멘트공장에서 우리 식의 부유가소식소성계통 확립, 본격적인 생산에 진입-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