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범죄행위 규탄,범죄자에 대한 처벌 요구

주체100(2011)년 10월 3일 로동신문

남조선의 민주로동당 부대변인이 9월 29일 남조선강점 미군의 녀학생에 대한 성폭행범죄행위를 규탄하는 론평을 발표하였다.론평은 지난 24일 미군이 경기도 동두천에서 10대의 녀학생을 성폭행하는 범죄를 감행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천인공노할 미군범죄가 끊기지 않고있다고 론평은 개탄하였다.그러나 경찰당국은 응당 구속되여야 할 범죄자에 대해 아무런 처벌도 하지 않고있다고 론평은 규탄하였다.

론평은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이 이 땅의 자주권과 인권을 심히 유린하고있는 불평등한 협정이라는 비난을 받는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라고 지적하였다.미군에 치외법권을 주는 불평등한 협정이 그대로 있는 한 미군의 범죄행위는 그치지 않을것이라고 론평은 밝혔다.

론평은 미군범죄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행정협정》을 전면개정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남조선의 녀성련대와 《세상을 바꾸는 민중의 힘》 준비위원회가 9월 30일 서울의 미국대사관주변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녀학생을 성폭행한 미군범죄자를 처벌할것을 요구하였다.기자회견에서는 발언들에 이어 회견문이 랑독되였다.

회견문은 경기도 동두천경찰서가 18살 난 남조선녀학생을 성폭행한 미제2사단소속 미군범죄자를 미군측에 그대로 넘겨주었다고 규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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