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982호
10月 12th, 2011 | Author: arirang
얼마전 괴뢰사법당국은 온 민족의 한결같은 심정을 담아 절세의 위인들에 대한 열렬한 흠모심을 뜨겁게 표시한 남조선주민 황길경에게 징역형을 들씌우는 파쑈적폭거를 감행하였다.
황길경은 《싸이버민족방위사령부》라는 인터네트웹싸이트를 운영하면서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칭송하고 공화국을 찬양하며 련북통일을 주장하는 글과 동영상들을 올린것으로 하여 지난해 12월 《보안법》위반혐의로 구속되였다.
그러나 그는 파쑈법정들에서 절세위인들을 흠모하는 신념을 더욱 강렬하게 토로하면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 만세!》를 목청껏 웨쳐 남조선사회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다.
이에 당황한 괴뢰패당은 황길경을 다시금 기소하고 《자유민주적기본질서를 위태롭게 한다.》느니, 《재범의 가능성이 농후하다.》느니 뭐니 하면서 그가 출석하지 않은 상태에서 재판놀음을 벌려놓고 황급히 징역형을 들씌웠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괴뢰패당의 이번 탄압만행을 남조선에서 날로 높아가는 련북통일기운을 말살하려는 반민족적, 반통일적, 반인륜적폭거로 락인하면서 이를 치솟는 분노와 증오로 준렬히 규탄한다.
민심은 천심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칭송의 목소리가 더욱 뜨겁게 울려나오고있으며 그것은 민심의 도도한 흐름으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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