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평화파괴,군비경쟁의 장본인

주체100(2011)년 10월 17일 로동신문

미국은 《평화》와 《군축》에 대해 곧잘 떠들고있다.그러나 행동은 딴판이다.미국이 남조선에 무기를 대량적으로 판매하고있는 사실을 통해서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미의회조사국의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해 미국이 6억US$규모의 재래식무기를 남조선에 판매하였다.올해에 들어와서도 미국은 새로운 현대적인 무장장비들을 계속 남조선에 넘겨주고있다.

미국이 남조선에 대한 무기판매를 강행하고있는것은 남조선괴뢰군무력을 미국제무기로 완전무장시켜 북침전쟁의 돌격대로 써먹기 위한 흉심의 발로이며 조선반도를 전쟁의 불도가니속에 몰아넣기 위한 엄중한 군사적망동이다.미제는 남조선에 새로운 현대적인 무장장비들을 끌어들이는것을 통하여 남조선강점 미군과 괴뢰군무력을 더욱 강화하고 제2조선전쟁준비에 만전을 기하려 하고있다.그들은 남조선괴뢰들과 군사적모의와 합동군사연습을 뻔질나게 벌리면서 전쟁분위기를 고취하고있다.미제의 무분별한 군사적책동으로 말미암아 남조선은 보다 위험한 새로운 침략전쟁,핵전쟁의 발원지로 전변되고있다.

침략세력들의 무기수출은 다름아닌 전쟁수출이라고 말할수 있다.살인무기들이 배비된 곳에서는 무장분쟁과 전쟁이 일어나기마련이다.미국이 남조선에 대한 무기판매를 강행하고있는것은 단순히 미국의 독점적인 군수업체들의 배를 불리워주기 위한데만 그 목적이 있는것이 아니다.남조선에 대한 미제의 무기판매책동의 위험성과 엄중성은 동북아시아지역에서 군비경쟁을 격화시키고 조선민족을 희생시키는 대가로 저들의 파렴치한 지배주의적야망을 실현해보려는데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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