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충격사건조작을 노린 수사놀음
10月 25th, 2011 | Author: arirang
주체100(2011)년 10월 24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괴뢰경찰청 《보안수사대》가 그 무슨 《월북기도》수사놀음이라는것을 벌려놓고있다.
사건의 내용인즉 한 항공사 기장이 자기의 인터네트홈페지에 공화국을 찬양하는 게시물과 동영상들을 올렸다는것인데 그의 소행이 《승객들을 구금하고 월북할 가능성이 완전히 배제할수 없다》는것이다. 그러면서 그의 집을 압수수색하고 《월북기도혐의자》로 몰아 처벌하려 하고있는것이다.
이와 관련한 경찰청보안국 수사관의 발언이 나가자 보수언론들은 때를 기다렸다는듯이 일제히 이 사건을 아예 기정사실화하여 《친북기장이 승객을 태우고 월북하려 했다》는 보도로 지면을 어지럽히고있다.
보수패당이 합작하여 만든 이 공안사건은 지금 남조선 각계층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더우기 이번 사건이 《10. 26재보충선거》를 눈앞에 둔 시기에 터져나온것으로 해서 더욱 그러하다.
이번 사건의 배후에는 보수당국과 《한나라당》의 검은 마수가 깊숙이 뻗쳐있다.
원래 각종 《선거》가 진행되거나 통치위기에 직면할 때마다 그로부터의 출로를 반대파세력을 제거하고 동족대결을 고취하기 위한 충격적인 사건들을 조작하는데서 찾는것은 보수패당이 즐겨써먹군 하는 상투적인 수법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