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제도가 펼친 희한한 풍경 –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 어린 대동강돼지공장과 대동강그물공장을 돌아보고 –

주체100(2011)년 10월 24일 로동신문

사회주의강성부흥에로 줄달음쳐가는 내 조국의 모습을 새롭게 변모시키며 사람들의 경탄을 자아내는 귀중한 재부들이 련이어 솟아오르고있다.

원흥땅에 희한한 과수바다가 펼쳐졌다고 온 나라가 기쁨에 설레이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대동강과수종합농장지구에 세상에 소리치며 자랑할만 한 첨단과일가공기지뿐아니라 현대적인 돼지공장과 그물공장이 들어앉는 현실이 펼쳐졌다.

나라의 과수업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크게 이바지하는 희한하고 멋들어진 공장들이 어떻게 일떠서게 되였으며 하루하루 더욱 아름답게 꽃펴나고있는 우리의 행복속에는 과연 어떤 가슴뜨거운 사연들이 슴배여있는것인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부강조국건설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일하는것,이것이 나의 삶의 목표이고 보람입니다.》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이런 신념,이런 의지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희한한 과수바다에 이어 대동강과일종합가공공장과 함께 대동강돼지공장,대동강그물공장을 일떠세워주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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