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녀신상》밑에서 벌어지는 탄압소동
10月 28th, 2011 | Author: arirang
미국에는 《자유의 녀신상》이 있다.미국이 자유의 나라라는것을 상징한다고 한다.
하다면 미국에 과연 자유와 민주주의가 있는가.
지금 미국에서는 생존권을 위한 근로대중의 투쟁이 계속 벌어지고있다.
지난 9월 17일 자본주의경제의 심장부이자 독점자본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미국 뉴욕 맨하탄의 월가에서 처음으로 타오른 투쟁의 불길은 삽시에 워싱톤과 보스톤,로스안젤스,쌘프랜씨스코 등 미국각지에서 련쇄적인 운동으로 확대되였다.
그 기세는 갈수록 더욱 세차지고있다.《월가를 점령하라!》는 구호밑에 미국전역에서 벌어지고있는 시위대렬에는 청년들과 막벌이로동자,빈민,실업자들뿐아니라 회사원,가정부인 등 각이한 나이,각이한 계층의 군중이 합세해나서고있다.
뉴욕의 한 시위자는 《전체 은행업계를 대상으로 항의하고있다.》고 하면서 경기침체기에 은행들을 구제하는데 막대한 자금을 사용해 은행들이 큰 리윤을 챙긴 반면에 일반미국인들은 높은 실업률로 고통받고있다고 정부의 정책을 단죄하였다.
미국의 곳곳에서 한달이 넘도록 활화산처럼 타오르고있는 생존권을 위한 투쟁은 착취계급에 대한 피착취계급의 쌓이고쌓인 분노의 폭발이며 자본주의의 아성을 통채로 들어낼 의지의 분출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정치용어해설 : 사상단련
- 사회주의생활의 향기
- 《윤석열탄핵이 전쟁과 계엄을 막는 길이다》,《범국민항쟁이 탄핵의 열쇠이다》 -괴뢰한국에서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쟁 전개-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