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너는 누구냐?》

주체100(2011)년 10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괴뢰호전광들이 상전을 추어올리며 역겹게 놀아대고있다.
지난 24일 합동참모본부 의장으로 취임하게 되는 정승조가 그 누구의 《도전》과 《위협》을 억제한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사령관이라는자의 《로고》와 《리더쉽(지도력)》에 대해 낯뜨거울 정도로 올려추었다.  《<한>미련합사령부》의 부사령관자리를 타고앉게 되는 권오성 역시 《유사시 <한>미동맹의 막강한 힘으로 적의 위협을 완전히 제거》하겠다고 목청을 돋구었다. 말투는 서로 달라도 상전에게 발라맞추는 아부와 굴종에서는 누구도 짝지지 않을 언동이다.   
아무런 군사적실권도 지휘권도 쥐지 못한 미국의 총알받이로서의 저들의 처지를 그대로 드러낸 망언이라 하겠다.
도대체 《<한>미련합사령부》라는것이 어떤 실체인가.
남조선괴뢰군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작전 및 지휘의 련동체계를 보장하기 위해 꾸며졌다는 《<한>미련합사령부》라는것은 그 어떤 경우에도 남조선괴뢰군 장성이 사령관자리를 차지한적이 없다. 겨우 명색상의 부사령관자리만을 타고앉았을뿐인데 그나마도 병력이동과 전투진입결정, 작전지휘는 물론 인사권마저 없는 허수아비, 둘러리에 지나지 않는다. 말하자면  남조선괴뢰군이  미제침략군사령관에게 《전시작전통제권》을 비롯한 모든 군사적실권, 군사적주권을 통채로 떠맡기고 그 밑씻개노릇이나 하는 격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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