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극도에 이른 전쟁광기

주체100(2011)년 10월 31일 로동신문

괴뢰호전광들이 미국과 함께 지난 27일부터 그 누구의 《도발》과 《전면전》에 대비한다는 간판밑에 남조선전역에서 《2011 호국》의 간판을 단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을 개시하였다.전쟁연습은 괴뢰륙해공군 및 해병대와 함께 미해군과 해병대 500여명을 포함한 14만여명이 투입된 가운데 11월 4일까지 감행되게 된다.제43차 남조선미국《년례안보협의회》라는것도 벌어졌다.여기에서 내외호전광들은 《동맹의 강화》와 《핵우산을 포함한 억제력제공》 등을 골자로 하는 15개 항의 공동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외세와 야합한 괴뢰호전광들의 이런 위험한 전쟁책동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내외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그것은 우리를 무력으로 위협하고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바싹 몰아가기 위한 엄중한 군사적도발이 아닐수 없다.

《호국》훈련은 그 목적과 내용,규모와 성격에 있어서 명백히 북침을 노린 모험적인 전쟁불장난이다.원래 이 훈련은 군단급의 야외기동훈련이였으나 현 남조선보수《정권》의 출현이후 륙해공군의 《합동전력지원과 합동성증진》의 목적밑에 대폭 확대강화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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