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100(2011)년 11월 4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은 그 무슨 《동맹관계》에 대해 떠들면서 우리를 반대하는 침략적모의를 빈번하게 벌리고 전쟁준비를 다그치는 등 군사적결탁을 전례없이 강화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남조선집권자가 미국을 행각하여 국방성에까지 찾아가 군사적모의를 벌린데 이어 10월 27일과 28일에는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서울에서 군사위원회 회의와 년례안보협의회라는것을 벌려놓고 《미군의 국지전개입》이니,《맞춤식억제전략》이니 하고 떠들어댔다.

또한 그 누구의 《국지도발》에 대비한 공동작전계획을 새로 작성하는것을 비롯하여 북침전쟁계획들을 전면적으로 보충완비하고 그것을 실전에 옮기기 위해 《호국》훈련이요 뭐요 하면서 미제침략군의 참가밑에 방대한 괴뢰군무력을 내몰아 경상북도 포항은 물론 군사분계선일대와 백령도 등 우리와 린접한 지역들에서도 북침전쟁연습을 매일과 같이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다.

뿐만아니라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이니 뭐니 하면서 미군과 괴뢰군의 련합지휘체계를 개편,강화하고 군사적통합기구들을 신설하려 하고있으며 미국의 최신전쟁장비들을 괴뢰군에 대대적으로 넘겨주는 등으로 침략전쟁준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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