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시대의 전형들을 따라배우자!논두벌농사의 본보기를 창조한 참된 농업일군 – 연안군 읍협동농장 관리위원장 정연옥동무 –
11月 16th, 2011 | Author: arirang
연안군 읍협동농장은 연백벌중심에 자리잡고있다.예로부터 이 고장에서는 논벼농사가 기본이였다.그러나 지금은 벼농사뿐아니라 감자농사,밀보리농사로 소문을 내고있다.농장에서는 두벌농사면적을 백수십정보로 늘이고 지난 10여년간 해마다 정보당 앞그루로 밀보리는 3t,감자는 20여t을 생산하고있다.그러면서도 뒤그루로 벼를 8t이상 생산함으로써 두벌농사면적의 정보당 수확고를 11t이상으로 끌어올리였다.
이 자랑찬 성과속에는 당의 두벌농사방침을 심장으로 받들고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일군으로서의 본분을 다해온 농장관리위원장 정연옥동무의 노력이 크게 깃들어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인민은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구호를 높이 들고 당의 로선과 정책을 관철하기 위하여 물불을 가리지 않고 투쟁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당의 뜻이라면 돌우에도 꽃을 피울 한마음안고 단벌농사도 어렵다던 연백벌에서 두벌농사의 본보기를 창조하였을뿐아니라 논앞그루감자재배방법을 완성하고 그 경험을 온 나라에 일반화하여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푸는데 크게 기여한 정연옥동무를 선군시대 농업일군의 전형으로 내세워주시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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