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대중의 자유와 권리가 짓밟히는 반동적사회

주체100(2011)년 11월 21일 로동신문

제국주의자들은 자본주의의 《우월성》과 《민주주의》에 대하여 요란스럽게 떠들어대고있다.그들은 자본주의사회를 만사람에게 《자유》와 《평등》을 보장해주는 《민주주의적인 사회》라고 선전하고있다.그들의 목적은 부르죠아독재정치의 반인민성과 자본주의제도의 반동적본질을 《자유》와 《평등》이라는 화려한 보자기로 감싸 사람들에게 자본주의에 대한 환상을 불어넣자는데 있다.

그러나 제국주의자들은 그 어떤 기만선전으로써도 반인민적인 자본주의사회를 정당화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무제한한 권력과 부귀영화를 누리는 부유한 특권계층과 실업과 빈궁으로 고통을 겪고있는 근로대중사이에 평등이 있을수 없으며 반동적인 사상과 패륜패덕이 조장되고 온갖 사회악이 판을 치는 제국주의나라들에서 참다운 자유와 인권에 대하여 말할수 없습니다.》

제국주의자들과 부르죠아변호론자들이 그 무슨 《자유》와 《권리》에 대하여 떠벌이지만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언제 가도 인민대중에게 참다운 자유와 권리가 보장될수 없다.

자본주의사회는 사회계급적모순과 대립이 첨예하며 인민대중에 대한 착취와 압박이 우심한 반인민적사회이다.다시말하여 자본주의는 인류력사에서 자주성에 대한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무참히 짓밟는 가장 악독한 착취제도,횡포한 억압제도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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