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위기에 처한자들의 비명

주체100(2011)년 11월 27일 로동신문

요즘 미군부호전세력들이 우리를 헐뜯는 악랄한 중상모략깜빠니야를 벌리고있다.

얼마전 미국방성 차관보후보자인 마크 리퍼트는 미상원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우리의 미싸일과 《대량살상무기계획》이 지역의 동맹국들과 미국령토에 대한 《심각하고도 직접적인 위협》으로 된다느니,우리 나라가 《대량살상무기확산에 관여》하고있다느니 뭐니 하고 험담을 늘어놓았다.다른 미국방성관계자들도 같은 소리들을 내돌리고있다.

그들의 우리에 대한 비방중상은 무근거한 궤변으로서 어느 하나도 들을 소리가 없다.

우리 인민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이 조선반도의 핵문제가 하루빨리 해결되며 지역정세가 안정될것을 열망하고있는 때에 미군부당국자들이 입을 모아 우리를 반대하는 중상모략책동에 매달리고있는것은 미국이야말로 조선반도,세계의 평화와 안정파괴의 주범이라는것을 다시금 여지없이 드러내보이고있다.

도대체 지구상에서 미싸일과 대량살상무기를 가장 많이 가지고있는것은 누구인가.

지난 시기에도 오늘에도 핵무기개발과 생산에 피눈이 되여 막대한 군사비를 탕진하고있는것은 미국이다.

《핵무기없는 세계》를 광고한 현 미행정부는 핵무기현대화에 앞으로 10년간 800억US$를 지출할데 대한 계획을 발표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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