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강과 더불어 새 문명이 온다
12月 9th, 2011 | Author: arirang
강성부흥의 대문을 열기 위한 혁명적대진군의 거세찬 불길속에 어디서나 선군조선의 새 문명을 자랑하는 창조물들이 수많이 일떠서고있다.그가운데서도 대동강의 이름으로 불리우며 인민들에게 실질적인 덕을 주는 현대적인 공장들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사회주의사회에서는 당과 국가가 근로인민대중의 물질문화생활을 높이는것을 자기 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고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투쟁하고있습니다.》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와 따사로운 은정에 떠받들려 2000년대초에 대동강맥주공장이 새로 건설된 때로부터 대동강타일공장,대동강식료공장,대동강뱀장어공장을 비롯한 현대화수준이 매우 높은 공장들이 인민을 위한 기념비적창조물들로 일떠섰다.
불과 몇년사이에 세계굴지의 과일생산기지로,선군11경으로 솟아오른 대동강과수종합농장지구에 대동강과일종합가공공장이 일떠서고 뒤이어 대동강자라공장,대동강돼지공장,대동강그물공장이 새로 건설되였다.
평양시민들은 물론 온 나라의 수많은 사람들속에서 우리의 새 문명에 대한 즐거운 화제가 돌고있다.
―대동강과 더불어 강성번영의 새시대가 도래하고있다.
―대동강반에 선군시대 새 문명이 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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