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침전쟁책동을 짓부시는것은 초미의 과제

주체100(2011)년 12월 12일 로동신문

외세와 야합한 괴뢰호전광들의 북침전쟁도발소동이 날을 따라 더욱 악랄해지고있다.그로 말미암아 지금 북남관계는 돌이킬수 없는 파국적상황에 처하고 조선반도정세는 정치군사적대결의 극한점에 이르고있다.남조선보수당국의 무분별한 전쟁도발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는것은 초미의 민족적과제로 제기되고있다.

얼마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연평도사건발생 1년을 계기로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서해 5개 섬일대에서 대규모적인 반공화국전쟁연습소동을 벌려놓은것과 관련하여 적들이 감히 도발한다면 연평도의 불바다가 청와대의 불바다로,역적패당의 본거지를 송두리채 없애버리는 불바다로 타번지게 되리라는것을 단호히 경고하였다.이것은 도발자들을 무자비하게 징벌하여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근원을 뿌리빼고 공고한 평화를 이룩하려는 우리 혁명적무장력의 철의 의지를 천명한것으로서 지극히 정당하다.최고사령부 보도에 접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금 만장약된 원쑤격멸의 의지를 안고 결전진입태세에 있다.조성된 엄중한 사태는 해내외의 온 겨레가 반전평화수호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남조선호전광들의 북침전쟁도발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북침전쟁책동을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하는것은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운명을 지키기 위한 사활적과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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