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정치추문,해체위기에 놓인 《한나라당》

주체100(2011)년 12월 13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한나라당》패거리에 의한 놀라운 싸이버테로사건이 발생하여 정국이 뒤흔들리고있다.얼마전에 있은 서울시장《선거》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홈페지가 싸이버공격을 받는 사건이 일어났다.그런데 최근 그것이 《한나라당》의원인 최구식이라는자의 비서가 저질렀다는것이 드러났다.이와 관련하여 지금 온 남조선땅이 죽가마끓듯 하고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지난 서울시장《선거》가 진행되는 10월 26일 아침시간에 《선거》구위치와 《선거》참가정형 등의 자료가 올라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홈페지가 갑작스러운 싸이버공격을 받아 여러시간 마비되였다.이로 하여 많은 사람들이 투표에 참가하는데 장애가 조성되고 경찰이 현장으로 수사관들을 급파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수사결과는 만사람을 경악케 하였다.《한나라당》 홍보기획본부장인 최구식의원의 비서가 자기 짝패들과 함께 200여대의 콤퓨터를 동원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홈페지를 공격한것이다.범죄자들은 서울시장《선거》에서 야권단일후보인 박원순의 승리가 예상되자 투표률이 낮아야 《한나라당》 후보인 라경원에게 유리할것으로 타산하고 젊은 층들이 투표소를 많이 찾는 출근시간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홈페지를 마비시킴으로써 투표률을 떨어뜨리려고 꾀하였다고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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