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장군님의 영원한 동지가 되자

주체100(2011)년 12월 25일 로동신문

이 나라의 상제들이여,

위대한 장군님만 굳게 믿고 따라온 혁명의 길에서 두번째로 피눈물의 력사를 체험하는 동시대의 인민들이여,

심장이 찢기는듯 아픔은 크다.

가슴벽에서 피가 뚝뚝 떨어지는듯 한 아픔이라는 말을 력사의 추억에 올리던 이 땅에,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이라는 희망넘친 목표로 힘차게 내달리던 인민이 또다시 흘리는 피눈물이 지구를 적시고있다.

슬픔에 잠긴 이 땅을 보며 인류는 생각할것이다.

조선은 어떻게 될것인가?

이 물음앞에 우리는 머리를 높이 들고 대답할수 있다.

김일성광장을 보라.맹세의 불야경으로 잠들줄 모르는 이 나라의 숨결을 들어보라.

피눈물은 인민을 강하게 만든다.

두번의 피눈물은 우리자신을 백배로 강하게 만든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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