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구를 찾으시여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시하시였다

주체100(2011)년 12월 25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원들,조선인민군 주요지휘성원들,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들,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 지휘성원들과 함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구를 찾으시여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시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시며 우리 혁명무력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12월 24일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원들,조선인민군 주요지휘성원들,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들,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 지휘성원들과 함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구를 찾으시여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시하시였다.

전당,전군,전민이 민족최대의 국상을 당한 커다란 슬픔을 천백배의 힘과 용기로 바꾸어 강성국가건설과 사회주의수호전에 결연히 떨쳐나선 력사적시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0돐을 맞이하였다.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서 탄생하신 빨찌산의 아들 김정일장군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여 조선혁명의 명맥인 백두산총대혈통이 꿋꿋이 이어졌으며 위대한 수령님께서 총대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은 총대에 의하여 변함없이 줄기차게 전진해갈수 있었고 우리 군대와 인민은 대를 이어 수령복,최고사령관복을 누리며 조국과 민족의 천만년 미래를 열어나갈수 있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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