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결광신자들의 천하무도한 망동

주체101(2012)년 1월 13일 로동신문

폭로된바와 같이 이번에 남조선의 리명박역적패당은 동족의 대국상에 등을 돌리고 칼부림을 하다 못해 나중에는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무엄하게 중상모독하는 천추에 용납 못할 특대형죄악을 저질렀다.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초보적인 인륜도덕마저 줴버리고 추모분위기를 틈타 어리석은 야망실현에 분별없이 날뛴 역적패당의 천인공노할 범죄적인 망동은 지금 우리 인민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세계가 공인하는 위대한 령도자이시다.그이처럼 한평생 조국과 민족을 열렬히 사랑하시고 겨레의 통일념원을 이룩하기 위해 헌신하신분은 없다.

하기에 그이의 서거에 대한 청천벽력같은 비보가 전해지자 해내외 온 겨레는 그토록 슬픔을 금치 못하며 피눈물을 흘린것이다.남조선인민들은 조국통일의 구성이시고 민족의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서거에 당국이 공식조의를 표시하고 조의방문단을 파견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였다.도처에서 조의식장설치투쟁이 벌어지는 등 온 남녘땅이 추모분위기에 휩싸이고 많은 정당,단체들과 광범한 인민들이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는 조전들을 보낸것은 민족의 어버이에 대한 그들의 다함없는 경모심의 분출로서 지극히 당연한것이다.남조선집권세력내부에서도 《정부》가 이 기회에 조의특사를 파견하여 북남관계개선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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