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20th, 2012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제169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주체101(2012)년 1월 19일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시며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제169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리영호동지,조선인민군 대장들인 김명국동지,김원홍동지,박재경동지,조선인민군 중장 리두성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대련합부대 사령관을 비롯한 군부대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새해공동사설을 피끓는 가슴마다에 새겨안고 생눈길을 헤쳐가는 심정으로 새 년도 전투정치훈련에 산악같이 떨쳐나서 날마다 자랑찬 위훈을 세워가고있는 군부대에는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가 펄펄 휘날리고있었다.

어버이장군님의 선군길을 이어 주체혁명위업완성의 길을 끝까지 갈 굳은 신념을 안으시고 인민군군부대들에 대한 시찰의 자욱을 새겨가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부대에 모신 크나큰 영광과 행복으로 하여 군인들의 가슴은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대대손손 길이길이 전해가자

주체101(2012)년 1월 19일 로동신문

《로동신문》에 발표된 경애하는 장군님의 10여년전의 력사적인 로작을 크나큰 격정속에 보고 또 보았다.

자신을 위대한 수령님의 위업을 계승하며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업적을 고수하고 빛내여나가는 혁명전사의 한사람으로 여기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숭고한 도덕관과 의리심에 눈물이 하염없이 솟구쳐오른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숭고한 도덕관을 가지고 수령님의 위대한 사상과 위업,불멸의 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어버이수령님의 필생의 뜻을 받드시여 우리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이 하늘아래,이 땅우에 세우는것은 온 나라 전체 인민의 간절한 소원이였다.

하지만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님 한분만을 영원히 높이 우러러모시는것을 우리 당과 인민의 가장 숭고한 도덕의리로,절대불변의 원칙으로 삼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령도자의 사상과 뜻을 진심으로 받드는 일심의 대오로

주체101(2012)년 1월 19일 로동신문

지금 당보에 실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력사적로작을 받아안은 온 나라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근로자들과 청소년들은 솟구치는 격정과 그리움을 안고 장군님의 영상을 우러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나는 수령님의 위업을 계승하며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업적을 고수하고 빛내여나가는 혁명전사입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은 오로지 어버이수령님을 영원히 높이 우러러모시고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하기 위한 고결한 충정의 생애였으며 김일성강성대국이라는 거목을 억세게 자래우는 혁명의 뿌리로서의 한생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의 대에 어버이수령님의 강성국가건설념원을 기어이 실현하는것을 총적목표로 내세우시고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초인간적인 강행군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다가 야전렬차에서 순직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당력사에 길이 빛날 고결한 충정의 세계

주체101(2012)년 1월 19일 로동신문

김일성조선의 새로운 주체 100년대의 첫 기슭에서 경애하는 장군님의 력사적인 로작을 받아안고보니 우리 장군님과 같으신 충정의 화신,불세출의 대성인은 력사에 일찌기 없었다는 격정이 더욱 북받쳐오른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의 력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이끄신 주체혁명의 력사이며 수령님의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해나가는 영광스러운 력사입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력사적인 로작의 자자구구를 가슴에 새길수록 잊지 못할 그날의 사연이 소중히 되새겨지고 13년만에 세상에 전해지게 된 력사의 의미가 크나큰 흥분에 휩싸이게 한다.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건립하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오래전부터 품고있던 한결같은 념원이고 간절한 소망이였다.

하지만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위업을 계승하며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업적을 고수하고 빛내여나가는 혁명전사이라고 하시면서 끝끝내 자신의 동상을 세우는것을 허용하지 않으시고 위대한 혁명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

그이의 거룩한 혁명생애는 위인의 력사는 동상이나 기념비로 빛나는것이 아니라 사상과 업적으로 빛난다는 철의 진리를 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 억척같이 새겨주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우리의 강경대응의지를 똑바로 알아야 한다

주체101(2012)년 1월 19일 로동신문

최근 미집권자가 새로운 국방전략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하였다.보고서는 미국의 동맹국들과의 관계강화,핵무기를 개발하는 나라들을 억제,견제하는것 등을 새로운 국방전략으로 제안하고 핵잠수함,스텔스전투폭격기,미싸일방어체계,우주무기를 계속 유지강화하여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하나의 전쟁을 치르는동안 다른 지역의 적을 제압하고 억제할수 있는 수준으로 미군전투력을 유지하며 불가피하게 2개의 전쟁이 발발할 경우 우선 대규모전쟁에 먼저 개입하고 다른 전쟁은 외교적,군사적압박을 통해 억제해야 한다는데 대해서도 보고서는 밝혔다.

오늘 인류는 그 어느때보다도 침략과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바라고있다.이러한 시기에 미국이 위험천만한 새로운 국방전략보고서를 발표한것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행위이며 인민들의 평화념원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 아닐수 없다.

이번 미국의 국방전략에서 특히 주목을 끄는것은 미호전세력이 우리에 대해 그 무슨 《도발》과 《억제》를 운운하며 중동과 유럽지역에 있는 미군무력을 줄여 아시아태평양지역에 투입하기로 한것이다.이렇게 함으로써 미국의 《군사최강》의 지위확보를 위한 군사적중심방향을 이 지역으로 완전히 전환한다는것이다.말하자면 미국의 새로운 국방전략의 창끝을 우리 공화국에 돌리겠다는것이다.

그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국의 조락설은 무엇을 시사해주는가

주체101(2012)년 1월 19일 로동신문

최근 이전 미국대통령안보담당 보좌관이였던 브레진스키가 미국잡지 《포린 폴리시》에 해괴한 글을 게재하였다.일부 나라들이 미국의 조락을 우려하고있으며 그렇게 되는 경우 세계에 《부정적후과》를 미칠수 있다는것이다.그의 글을 요약하면 미국의 조락은 국제무대에서의 혼란과 대국들사이의 마찰의 격화,공공연한 무질서 등을 초래할수 있으며 세계에서 민주주의가 아니라 권위주의와 민족주의 등에 기초한 《국가안전모델》들의 승리를 가져올것이라는것이다.그는 글에서 로씨야가 미국의 《불투명한 장래》를 놓고 공상에 잠겨있으며 틀림없이 이전 쏘련가맹공화국들에 관심을 둘것이라느니,중국의 완고한 민족주의가 머리를 쳐드는 경우 이웃나라들과의 관계가 악화될것이라느니 뭐니 하였다.지어 그는 미국이 조락되는 경우 21세기의 아시아는 잔인성과 폭력으로 특징지어진 20세기의 유럽처럼 될것이라는 제나름의 분석을 하였다.글에는 해상통로와 우주,싸이버공간,환경에 대한 국제공동체의 통제가 약한 분야들에서는 아직도 미국의 우세와 힘에 의해 질서가 유지되고있다는 내용도 들어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 정 일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높이 모시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가장 숭고한 도덕의리이다

주체101(2012)년 1월 18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주체88(1999)년 10월 27일

우리는 다음해에 당창건 55돐을 맞이하게 됩니다.우리 당의 력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이끄신 주체혁명의 력사이며 수령님의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해나가는 영광스러운 력사입니다.

수령님께서 서거하신 후 우리 인민은 가장 엄혹한 정세와 류례없는 난관속에서도 당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수령님의 유훈을 지켜 혁명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왔습니다.우리는 력사의 온갖 도전을 짓부시고 우리의 사회주의를 지켜냈으며 사회주의 우리 조국의 위력과 그 불패성을 만천하에 증시하였습니다.우리 혁명의 정치사상진지가 굳건히 다져지고 나라의 군사적위력이 비할바없이 강화되였으며 경제건설분야에서도 새로운 앙양의 도약대가 마련되였습니다.당창건 55돐을 앞두고 지금 온 나라 인민들은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 한결같이 떨쳐나서 당이 펼쳐준 주체혁명의 새시대를 위훈과 혁신으로 빛내여나가고있습니다.

수령님의 유훈을 관철하는 성스러운 투쟁에서 자랑찬 승리와 성과를 이룩하였지만 우리는 아직도 많은 일을 해야 하며 험난한 길을 헤쳐나가야 합니다.우리는 인민들의 식의주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지 못하였으며 나라의 통일도 실현하지 못하였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민을 위한 길에 언제나 함께 계셨습니다

주체101(2012)년 1월 18일 로동신문

                         20120118c301

김일성조선의 새로운 100년대가 시작되는 뜻깊은 이해의 장엄한 대진군길에 떨쳐나선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인민을 위한 길에 언제나 함께 계신 어버이장군님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거룩한 모습이 뜨겁게 새겨지고있다.

인민을 행복의 요람속에 재우시고 깊은 밤,이른새벽 가림이 없이 초강도강행군길을 이어오신 백두산위인들의 헌신의 자욱이 성스러운 선군혁명령도사의 갈피에 얼마나 뜨겁게 수놓아졌던가.

이민위천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위한 길에 언제나 함께 계신 위대한 장군님께서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 세기 산업혁명으로 꽃펴날 인민의 행복을 그려보시듯 환히 웃고계시는 숭엄한 영상을 우리는 오늘호 당보지면에서 다시금 경건히 우러르게 된다.

현대적이고 산업미가 넘치는 작업장들을 일일이 돌아보시며 정말 대단하다고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던 어버이장군님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그날의 모습을 어찌 추억속에서만 우러를수 있으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의 앞길은 광활하고 우리의 미래는 찬란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은 영원한 선군태양,민족의 어버이로 천세만세 온 겨레와 함께 계신다 -조국통일연구원 공보-

주체101(2012)년 1월 18일 로동신문

 

우리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위해 그토록 온갖 로고를 기울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잃은 온 겨레의 절통함은 이루 다 헤아릴수 없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은 조국과 민족을 그 누구보다 열렬히 사랑하시고 민족의 존엄과 기개,위력을 만방에 떨치시였으며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는 길에 자신의 한생을 다 바치시여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불세출의 선군태양,절세의 애국자,민족의 어버이이시다.

하기에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의 대국상에 비통한 심정을 금치 못하면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가장 경건하고 숙연한 마음으로 추모하였다.

온 남녘땅과 이역만리에 굽이친 겨레의 심심한 애도의 대하는 민족의 걸출한 영웅,희세의 대성인,전설적위인에 대한 최대의 흠모이고 그리움의 최고정화였다.

조국통일연구원은 민족의 대국상기간 남조선과 해외동포들속에서 뜨겁게 분출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추모열기를 내외에 널리 알리고 길이 전하기 위해 이 공보를 발표한다.

 

 

지난해 12월 19일,그날은 남조선과 해외동포들에게 있어서도 평범한 하루로 흘러가고있었다.낮 12시 청천벽력과도 같은 비보가 온 남조선과 전세계를 크게 뒤흔들어놓았다.이 땅덩어리가 통채로 꺼져내렸던들,하늘이 무너졌던들 충격이 그처럼 컸으랴.시간도 흐름을 멈추고 지구도 자전을 멈춘것 같았다.아니 세상만물이 순간에 다 정지한것 같았다.

전파를 타고 전세계에 퍼지는 대국상을 알리는 비보,그것은 온 겨레를 심장이 터지는 상실의 아픔과 비애의 바다에 잠기게 하였다.이 세상에 이처럼 억이 막히는 일이 또 어디에 있는가.진짜인가 혹시 오보가 아닌가.

남조선의 서울을 비롯한 각지의 역기다림칸들과 식당,상점 등 곳곳에 설치된 TV를 통해 뜻밖의 비보에 접한 남조선의 각계층 동포들은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다.》고 하면서 커다란 충격에 휩싸였다.

인터네트,TV방송을 비롯한 남조선의 모든 언론들이 대국상비보로 화면과 지면을 가득 채웠다.남조선신문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태양상을 1면에 크게 모시고 가장 큰 활자로 비보를 전하였다.

여느해같으면 크리스마스날과 새해를 맞으며 붐비였을 극장과 노래방,음식점을 비롯한 봉사망들이 예약되였던 공연과 각종 모임들이 취소되고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아 거의 모두 문을 닫았다.

우리의 특별방송이 나간 후 1시간만에 남조선의 《다음》,《네이버》 등 5대인터네트싸이트들에는 《하늘이 무너지는 이 비통함,국방위원장님 서거에 가슴이 멘다.》,《안타깝다.같이 슬퍼하련다.》,《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명복을 빕니다.》,《민족의 태양이신 국방위원장님의 고귀한 넋은 인민의 심장에 남아 영원히 함께 있을것입니다.》,《천년만년 인류력사에 칭송되실 김정일장군님》 등의 각종 추모글들이 12만여건이나 올랐다.

해외에서도 민족의 어버이를 잃은 슬픔에 몸부림치며 비보를 차마 그대로 믿을래야 믿을수 없다는 동포들의 전화와 전보가 조국으로 비발쳐왔다.

남조선과 해외의 동포들은 한평생 조국과 민족,통일을 위한 길에 헌신하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고결한 생애와 위인적풍모,불멸의 업적을 뜨겁게 돌이켜보며 저저마다 흥분된 심정들을 터쳐놓았다.

언론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존귀하신 태양상과 혁명생애를 보여주는 영상사진들을 모시고 장군님의 략력을 소개하는 특집기사를 냈다.

《주체사상을 체계화하고 집대성》,《선군정치로 민족의 자주권 수호》,《조미핵대결 주도》,《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의 채택발표로 민족앞에 대공헌》 등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전하는 글들이 폭포처럼 쏟아져나왔다.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민보》를 비롯한 진보적언론들은 《김정일국방위원장은 최강국 미국을 무릎꿇게 했다.미국은 봉쇄와 군사적압박으로 북을 굴복시키려 했지만 오히려 김정일국방위원장은 핵억제력으로 미국이 백기를 들고 회담장에 나오게 했다.》,《선군정치를 선택한 김정일국방위원장의 결단은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비범한것》이라고 격찬하였다.

그러면서 《시대의 영웅,큰 별은 갔지만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정신과 업적은 력사와 함께 영원할것》이라고 하였다.

언론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애의 마지막나날까지 초인간적인 현지지도강행군을 이어오시다가 야전렬차에서 순직하시였다는 내용을 두드러지게 소개하면서 이 세상 그 어느 지도자에게서도 찾아볼수 없는 《광폭행보》,《폭풍현지지도》,《순직정신》이였다고 경탄하였다.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은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 우리 민족에게 통일을 안겨주시기 위해 북남수뇌상봉을 마련하시고 북남선언들을 채택발표하신것은 민족사에 길이 빛날 력사적장거라고 하면서 국방위원장님께서 오래 계시여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끝까지 꽃피우시였으면 얼마나 좋았겠는가고 안타까움을 토로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만나뵈왔던 사람들은 더더욱 애석해하면서 절세의 위인을 뜨거운 감격속에 추억하였다.

2000년 6월 력사적인 평양상봉때 남측수행원으로 위대한 장군님을 만나뵈왔던 전 남조선문화관광부 장관 박지원은 언론과의 전화인터뷰에서 굉장히 매력적이고 세련된분이시여서 깜짝 놀랐다,서방과 남쪽에 대해 박식하게 알고계시였고 두뇌가 명석하시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서거는 정말 충격적이라고 자기의 애석한 심정을 피력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정일동지의 존함은 영원히 빛날것이다 – 국제사회계가 열렬히 칭송 –

주체101(2012)년 1월 18일 로동신문

국제사회계는 사회주의위업과 반제자주위업의 걸출한 령도자이시였던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그토록 열렬히 흠모한 지난 2011년을 뜨거운 격정속에 돌이켜보고있다.

지난해 절세의 위인 김정일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경모의 표시로 그이께 많은 나라와 지역에서 명예칭호와 훈장을 드리고 선물,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로씨야 국제자선단체련맹 《선의의 세계》에서는 《열정의 심장》훈장을,에꽈도르 로하주 로하시정부에서는 《위대한 수호자》명예칭호를,볼리바르주 에체안디아시에서는 명예시민칭호를,뻬루 리마주 안꼰군에서는 명예시민칭호와 함께 군열쇠를 드리였다.

라오스국가주석,쿠웨이트국가 추장과 인디아,방글라데슈정부에서는 그이께 최대의 성의를 표시하여 선물을 드리였다.

수리아국방상,필리핀 전 국회 하원 의장,에짚트 전 오라스콤전기통신회사 리사장,미국 AP통신사 총사장,아시아올림픽리사회 위원장 등 세계 여러 나라와 국제기구인사들도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이 담긴 선물을 그이께 올리였다.

중국 금패세기투자집단 리사장 겸 총경리는 중국의 4대명석중에서 으뜸인 령벽석을 전달하면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은 21세기 태양이시라고 칭송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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