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렴치한 거짓말로 민심을 우롱한 시정배들의 죄악(3):전쟁광신자들의 터무니없는 《도발》타령

주체101(2012)년 1월 28일 로동신문

리명박일당은 입만 벌리면 그 무슨 《북의 도발》에 대해 떠들어댔다.리명박역도는 얼마전의 《신년국정특별연설》이라는데서도 북의 《도발가능성상존》이니 뭐니 하는 수작을 또다시 늘어놓았다.이것은 대결을 추구하는 저들의 호전적정체를 가리우고 북침전쟁도발소동을 정당화하기 위한 파렴치한 거짓말이다.

군사적도발이야말로 괴뢰호전광들의 고질적악습이다.폭로된바와 같이 리명박패당은 집권하자바람으로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그것을 《방어훈련》이라고 광고하였다.하지만 언론에 공개된 미국핵추진항공모함,전략핵잠수함을 비롯한 방대한 기동타격무력과 실전을 방불케 한 훈련과정은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우리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도발이며 그 무슨 《방어훈련》인것이 아니라 선제공격훈련이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리명박패당은 집권초기부터 그 무슨 《군사적우세》를 떠들며 미국으로부터 최신공격무기들과 전쟁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는 한편 전면전과 국지전,특수전 등 북침전쟁도발을 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다그쳤다.괴뢰군부호전광들의 입에서는 《선제공격》이니,그 무슨 《진주》니 하는따위의 무분별한 전쟁폭언들이 마구 쏟아져나왔다.괴뢰군부는 2008년부터 《북의 핵 및 미싸일기지를 선제타격》하기 위한 정밀타격훈련을 전쟁연습항목에 정식 포함시키였다.2008년 9월에는 10년만에 처음으로 괴뢰대통령의 참가하에 대규모적인 합동화력시범훈련을 벌려놓고 공화국기를 표기한 목표물을 표적으로 삼아 사격하는 망동을 부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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