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설화 : 신묘한 지략이 안아온 승리

주체101(2012)년 1월 31일 로동신문

항일의 나날 어떤 어려운 전투환경속에서도 능숙한 정황판단과 림기응변의 지략으로 일제놈들을 삼대베듯 쓸어눕히시던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모습은 오늘도 우리 군대와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져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숙동무는 남달리 총명하였을뿐아니라 어렵고 복잡할 때에는 대단히 침착하였으며 한평생을 쉬지 않고 부지런히 일한 근면한 사람이였습니다.》

주체25(1936)년 1월 어느날 밤,안투현(안도현) 류수촌전투때의 일이다.

전투를 성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하여 부대에서는 적들의 증원부대가 올수 있는 길목에 방어대를 조직하고 나머지전투력량으로 적병영을 들이치기 위한 여러개의 습격조를 조직하였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그때 제일 위험한 성문을 돌파하고 적병영을 공격하는 습격조에서 행동하게 되시였다.

병영을 둘러싼 높은 토성의 동쪽과 서쪽어귀에는 2층으로 된 포대가 설치되여있었고 돌파해야 할 성문은 동쪽포대쪽에 있었다.날이 어둡자 습격조들은 은밀히 자기들의 전투위치를 차지하기 시작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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