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여러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삼가 올린 편지를 보시고 친필을 보내시였다

주체101(2012)년 1월 30일 로동신문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민족대국상의 크나큰 슬픔을 힘과 용기로 바꾸어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기어이 관철할 불타는 맹세를 담아 여러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올린 편지를 보시고 25일과 26일 친필을 보내시였다.

201201300101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이시기 위하여 헌신의 로고를 바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심을 안고 김일성고급당학교,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백두산선군청년돌격대,옥류관,중앙동물원,만수대예술단 삼지연악단,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상농광산,락원기계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삼가 편지를 올리였다.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편지들에서 영원히 떨어질수 없는 운명의 품으로 여겼던 민족의 자애로운 어버이를 너무도 애석하게 잃은 비통함속에 새해를 맞으며 더더욱 사무치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을 글줄마다에 담았다.

김일성고급당학교 교직원,학생들은 인민을 위해서는 돌우에도 꽃을 피우시고 하늘의 별이라도 따오시려 천만고생을 겪으시면서도 자신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못하도록 하신 어버이장군님의 위인상이 뜨겁게 안겨온다고 하면서 진정어린 마음을 토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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