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전쟁판을 벌려놓고 《대화》를 떠드는가

주체101(2012)년 2월 2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당국자들속에서 《대화》와 관련하여 횡설수설하는 일이 자주 벌어지고있다.

얼마전까지 《통로구축》이니, 《대북유연성》이니 하던 이자들이 이제는 그 시기와 구체적분야까지 들어가며 《대화락관론》을 류포시키고있는것이다.

내외를 우롱하는 또 하나의 유치한 기만극이다.

진의도는 혀끝의 말이 아니라 행동에서 드러난다. 리명박패당이 입으로는 《대화》에 대해 떠들지만 그들의 행동은 북침전쟁도발기도를 말해주고있다.

리명박패당이 외세와 야합하여 벌리는 무분별한 전쟁연습소동으로 하여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한점의 불꽃이 전면적인 폭발로 이어질 지경에 이르렀다.

얼마전 서해 5개 섬지역에서 괴뢰해병대의 해상포사격훈련을 시작으로 호전광들의 전쟁연습이 줄을 잇고있다. 한편 2월말부터 4월말까지 무려 두달 남짓한 기간 미국과의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인 《키 리졸브》, 《독수리》훈련이 진행되게 된다. 이 모든 군사적책동들은 의심할바없이 선제공격의 구실을 만들어 북침의 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한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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