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전쟁을 현실화하는 위험천만한 움직임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주체101(2012)년 2월 2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반도에서 미국의 새 전쟁도발계획이 면밀히 추진되고있다.

지난 1월 25일 미국은 남조선괴뢰들과 조선반도유사시 주일미군과 태평양지역의 미군무력까지 투입하게 되여있는 《국지도발공동대비계획》이라는 침략문서에 정식 서명하였다.

미국의 새로운 국방전략실현의 일환으로 되는 이 계획은 조선전쟁을 현실화하는 위험천만한 군사적움직임으로 국제사회의 우려를 불러일으키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군사비축감》의 미명하에 작성된 미국의 새로운 국방전략은 중동과 유럽에서의 미군축감 대신 아시아태평양지역 특히 조선반도에로의 군사력집중을 골자로 하고있다. 다시 말하면 중동에 이어 조선반도에서의 새 전쟁도발을 전제로 하는 미침략무력의 효률화,적극화를 의미한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미군의 전개력을 강화하여 국방비삭감의 영향이 미치지 않게 할것》이라고 한 미집권자와 《조선반도에서 지상전을 벌리면서 호르무즈해협에서도 이란의 위협에 맞서싸워 두곳에서 모두 승리할수 있다.》고 한 미국방장관의 망발들은 그들이 조선반도에서의 새 전쟁도발을 기정사실화하고있음을 립증해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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