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2012
사 설 : 우리 군대와 인민은 역적무리를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리명박역적패당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복수의 일념으로 심장의 피를 세차게 끓이고있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리명박과 군부호전광들은 우리의 최고존엄을 중상모독하는 천추에 용납 못할 만고대역죄를 저질렀다.이것은 오직 리명박역적패당만이 부릴수 있는 반민족적인 히스테리적광기이며 나라의 정세를 더는 수습할수 없는 막다른 지경에로 몰아가는 무지한 깡패집단의 새로운 특대형도발행위이다.
오늘 우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며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민족사적대경사로 빛내이기 위한 대고조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우리 인민뿐아니라 온 민족과 세계의 진보적인민들도 위대한 장군님의 영생을 기원하고있다.
우리의 가슴아픈 애도기간을 노리고 감행된 리명박역적패당의 죄악은 더는 참을수 없는 극악무도한 반민족적,반공화국대결망동이다.역적패당의 행위로 하여 지금 조선반도에는 당장이라도 전쟁이 터질 엄중한 사태가 조성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대변인성명을 통하여 역적패당을 이 땅에서 영영 매장해버리기 위한 우리 식 성전을 무차별적으로 벌릴것이라는것을 온 세상에 엄숙히 선포하였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최후결전의 이 시각 선군조선의 존엄을 걸고 리명박역적패당을 씨도 없이 쓸어버리기 위한 정의의 보복성전에 산악같이 떨쳐나서고있다.(전문 보기)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한 역적패당을 찢어죽이기 위한 전인민적성전에 떨쳐나서자 – 청년학생들의 조선인민군 입대,복대탄원결의대회 –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한 리명박역적패당을 소탕하는 우리 식 성전에 떨쳐나서기 위한 청년학생들의 조선인민군 입대,복대탄원결의대회가 5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 중심주제 《승리》상앞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장은 혁명의 군복을 입고 화선으로 달려나가 천하에 못된짓만 골라가며 해대는 만고역적,인간쓰레기들을 선군의 총대로 쓸어버리고 전승의 축포가 오르는 광장에서 다시 만날 불타는 열의를 안고 모여온 1만여명의 청년학생들로 차넘치였다.
대회장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청춘들이 다 맡자!》를 비롯한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
《민족의 이름으로 리명박놈을 찢어죽이라!》,《천만군민의 우리 식 성전으로 보복의 불벼락을 들씌우자!》 등의 구호판들과 선전화들이 대회장에 세워져있었다.
대회는 《김정일장군의 노래》주악으로 시작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을 리용철 청년동맹중앙위원회 1비서가 랑독하였다.
이어 송림시청년동맹위원회 1비서 리조일,김일성종합대학 학생 정두성,대동강식료공장 로동자 리명원,평양락원중학교 학생 배성남이 토론하였다.(전문 보기)
무차별적인 성전은 정당한 자위적조치
지금 우리 군대는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모독한 극악한 민족의 원쑤들의 머리우에 멸적의 불벼락을 들씌울 만단의 격동태세에 진입하였다.온 나라가 분노의 함성으로 불도가니마냥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동족대결책동으로 북남관계를 처참하게 파괴해버리고 우리 공화국을 해치기 위해 피를 물고 날뛰여온 리명박역적패당은 최근 또다시 무엄하게도 우리 군대와 인민의 최고존엄을 중상모독하였다.이것은 그 어떤 우발적인 사건인것이 아니라 우리를 극도로 자극하여 긴장상태를 최악으로 격화시키고 북침전쟁을 도발하려는 계획적인 책동이다.리명박역적패당이 북침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최악의 정치군사적도발을 걸어온 이상 우리가 그에 대응하여 원쑤들의 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대변인성명을 통하여 만고역적 리명박패당을 이 땅에서 영원히 매장해버리기 위한 우리 식 성전을 무차별적으로 벌리게 될것이라는것을 내외에 엄숙히 선포하였다.이것은 우리 인민들과 온 겨레의 의사와 요구를 반영한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이다.(전문 보기)
론 평 : 《블루릿지》호는 왜 기여들었는가
며칠전 미제7함대 기함인 《블루릿지》호가 남조선강원도 동해항에 기여들었다.남조선강점 미군당국은 그 리유를 그 무슨 《교류》와 《문화행사》를 위한것이라고 하면서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과는 무관하다.》고 광고하였다.하지만 이것은 새빨간 거짓말이고 서푼짜리 기만이다.
《블루릿지》호는 1 000여명의 병력과 전술기함지휘본부,합동작전본부,합동정보본부,상륙군작전지휘소를 갖추고있는 근 2만t급의 대형함선이다.남조선의 항구에 《블루릿지》호가 입항한 그 자체가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군사적위협이고 공갈이며 고의적인 긴장조성행위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미국과 괴뢰들이 야합하여 벌리는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한창이다.이런 시기에 악명높은 미제의 침략함대 기함이 《교류》와 《문화행사》를 목적으로 남조선에 들어왔다고 누가 믿겠는가.군사연습의 포연에 잔뜩 그슬린 전쟁괴물 《블루릿지》호가 갑자기 관광선이라도 되였단 말인가.《블루릿지》호는 명백히 전쟁연습에 참가하고 북침공격전술을 현지에서 련마하기 위해 남조선에 기여들었다.(전문 보기)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손을 떼야 한다
세계의 《제왕》으로 군림하려는 미제의 미친듯 한 폭력행사에 의해 어제는 저 나라가 피묻은 군화에 짓밟혔고 오늘은 또 이 나라가 땅크의 무한궤도밑에 만신창이 되고있다.래일은 어느 나라가 미싸일과 무인기의 희생물이 될지 모른다.
악의 제국의 깡패행위는 세계를 약육강식의 야만의 질서가 판을 치는 위험천만한 지경에 몰아가고있으며 인류사회를 심히 위협하고있다.쟝글속의 맹수마냥 포악하게 날뛰는 미국폭군들의 히스테리적광기를 저지시키지 않고서는 나라와 민족,인류의 운명이 위태로와지는것을 피할수 없다.
세계를 제패하기 위한 미제의 책동은 조선반도에서 가장 악랄하게 벌어지고있다.
새 세기의 두번째 10년대에 들어선 오늘 미제는 일극패권주의전략이 조선반도에서부터 무너지기 시작하였다고 아우성치며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미쳐날뛰고있다.
미국의 호전광무리들은 《21세기 미국의 대외정책에서 기본은 대아시아정책이며 그중에서도 조선반도가 기본초점》이라고 줴치면서 그 론거를 다음과 같이 들고있다.
《조선반도를 장악하지 않고서는 동북아시아지역에서의 미국의 절대적인 리익을 담보할수 없고 세계적판도에서 새 국제질서수립,미국의 주도적지위와 역할을 담보할수 없다.》(전문 보기)
우리의 최고존엄을 중상모독한 역적패당을 무자비한 성전으로 매장해버리자 – 평양시군민대회 진행 –
【평양 3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에 접한 온 나라 천만군민은 만고역적의 무리인 리명박패당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멸적의 기상안고 복수의 피를 끓이고있다.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는 4일 우리의 최고존엄을 중상모독한 리명박역적패당을 무자비한 성전으로 매장해버리기 위한 평양시군민대회가 진행되였다.
대회장소인 김일성광장으로 모여온 각계층 군중들의 얼굴마다에는 민족의 대국상을 당한 겨레의 아픈 가슴을 허비다 못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마음속에 가장 신성하고 소중하게 간직된 우리의 최고존엄과 제도에 감히 먹칠을 한 리명박역적패당과 그 본거지를 통채로 박살내고야말 서리발같은 증오와 원쑤격멸의 의지가 어리여있었다.
대회장주변건물들에는 최고사령관기,공화국기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결사옹위하는 총폭탄이 되자!》,《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위하여 한목숨바쳐 싸우자!》,《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단결하고 단결하고 또 단결하자!》 등의 구호들이 드리워져있었다.
《천만군민의 우리 식 성전으로 보복의 불벼락을 들씌우자!》,《리명박역적패당을 죽탕쳐버리자!》,《민족의 이름으로 리명박놈을 찢어죽이라!》,《만고역적 리명박을 매장해버리자!》,《불구대천의 원쑤 만고역적 리명박을 타도하자!》,《리명박역도와 군부호전광들을 때려잡자!》를 비롯한 구호판들과 선전화들이 대회장에 세워져있었다.(전문 보기)
특대형도발행위를 감행한 리명박역적패당은 무자비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정 론 : 정의의 보복성전
미친개들의 망동의 도수가 계선을 넘어섰다.
론할 한푼의 가치도 없는 산송장무리들,인간찌꺼기들에 의하여 우리의 최고존엄이 모독당했으니 이 어찌 참을수 있단 말인가.
감히 어디에 대고!
이 나라 인민의 가슴속에 간직된 위대한 넋을 또다시 우롱했다니 너무도 기가 막혀 산천초목도 분노에 몸서리친다.
민족대국상에 조의를 표시하려는 남녘민중을 가로막다 못해 애도기간에 광기어린 총포소리를 낸것만 하여도 참을수 없는 모욕이고 특대범죄이다.
어버이를 사무치게 그리는 우리의 피눈물을 모독하고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우롱하고 우리의 비통한 마음에 서슴없이 란도질을 해댄 야수의 무리들에게 백두산총대의 불뢰성을 터쳐 단숨에 철추를 내리고싶었다.허나 민족대국상을 당한 슬픔이 너무도 커서,가슴속에 추모의 격정이 꽉 들어차있는 나날이여서 입술을 깨물면서 꾹 참아왔다.
세계의 량심이여,대답해보라.(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우리 인민과 세계의 지향과 념원에 역행하여 남조선의 리명박역적패당은 또다시 특대형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
민족의 대국상을 당한 애도기간에 외세와 야합하여 전쟁연습을 벌려놓은것도 성차지 않아 우리의 가장 신성한 최고존엄까지 중상모독한 리명박역적패당의 치떨리는 범죄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치솟는 분노를 폭발시켰다.
우리 인민이 하늘처럼 믿고 따르는 위대한 수령들에 대한 악랄한 중상모독행위까지 꺼리낌없이 감행하면서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미쳐날뛰는 리명박역적패당이야말로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극악무도한 반역의 무리이다.
온 세계의 비난과 규탄을 받고있는 북침전쟁연습들을 년례적인 방어훈련이라고 변명하지만 이번 특대형도발행위를 통하여 우리를 공격할 속심밑에 칼을 벼리고있는 적들의 침략적본성이 낱낱이 드러났다.
리명박역적패당은 6.15통일시대에 도전하여 북남관계를 최악의 상태로 몰아넣었으며 6자회담을 비롯한 모든 대화들을 가로막고 긴장격화만을 추구해온 민족의 원쑤,전쟁의 화근이다.(전문 보기)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모독한 리명박역적패당은 가장 비참한 운명을 면치 못할것이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
우리의 최고존엄을 털끝만큼이라도 건드린자들은 이 땅,이 하늘아래에 살아 숨쉴 곳이 없게 될것이라는것을 단호히 선언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에 접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금 괴뢰역적패당에 대한 불타는 분노와 적개심을 금치 못하면서 천만배 복수의 의지를 활화산같이 터치고있다.
동족에 대한 극단한 증오심과 적대감을 고취하다 못해 우리 인민의 생명인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초상화를 걸어놓고 거기에 입에 담지 못할 악의에 찬 글을 써붙인 극악한 망동은 리명박역적패당과 같은 희세의 대결미치광이,추악한 패륜아가 아니고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야만행위이다.
인류력사에는 악명높은 폭군이나 전쟁히스테리들이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지만 동족에 대해 그처럼 악독한짓을 뻐젓이 감행한 천하악귀는 동서고금에 처음이다.
그것은 21세기 문명시대에 세계를 경악시키는 특대형반인류적망동이며 천인공노할 만행의 극치이다.
하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너무도 격분하여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한자들을 모조리 칼탕쳐죽여야 한다.》,《망돌에 갈아치워도 씨원치 않다.》,《교수대에 매달아야 한다.》,《본거지를 불바다로 만들어야 한다.》고 하면서 펄펄 뛰고있다.(전문 보기)
론 평 : 특등호전광의 분별없는 광기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이 대결에 환장하여 무모하게 날치고있다.이자는 북침합동군사연습이 개시된 첫날인 지난 2월 27일 《방위태세》현장점검의 명목밑에 괴뢰군 1군사령부와 18전투비행단,해군 1함대 등 여러 부대들을 싸다니였다.이날 역도는 《북이 도발할 가능성이 있다.》느니 뭐니 하고 악담을 줴치면서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망동을 부리였다.앞서 역도는 백령도와 연평도일대에서 벌려놓은 포실탄사격놀음때에도 괴뢰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실에 나타나 그 누구의 《도발》을 운운하면서 《리유여하를 막론하고 즉시 대응하라.》고 폭언하였다.북침야망에 환장하여 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헤덤비는 악질호전광의 추태는 정치군사적도발의 극치이다.
김관진역도가 남을 걸고들며 《도발》타령을 늘어놓은것자체가 우리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발이 아닐수 없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려는 의지로부터 남조선당국에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당장 걷어치울것을 요구하였다.그러나 괴뢰들은 우리의 경고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대국상의 슬픔을 가시지 못한 동족을 겨냥하여 전쟁연습을 강행하는 길에 거리낌없이 들어섰다.
도발이면 이보다 더한 도발이 어디에 있는가.(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판문점을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시며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적들의 무모한 도발책동으로 하여 당장이라도 총포성이 울릴수 있는 최대의 열점지대에 위치한 판문점을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대장들인 박재경동지,김영철동지,조선인민군 상장 조경철동지가 동행하였다.
또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내각부총리인 강석주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양건동지,박도춘동지,최룡해동지,문경덕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황병서동지가 함께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판문점을 지켜선 군부대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판문점을 지켜선 군부대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를 비롯한 구호들이 나붙어있었으며 공화국기와 최고사령관기가 게양되여있었다.
적들과 총부리를 맞대고있는 격전전야의 최전방에까지 찾아오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만나뵙게 된 크나큰 감격과 행복에 넘쳐있는 전초병들의 가슴마다에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안녕을 목숨바쳐 지켜갈 결사의 각오가 용암마냥 끓어번지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판문점을 지켜선 군부대의 전투근무수행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다음 가증스러운 적들의 몰골이 가까이에 바라보이는 위험천만한 최전방으로 나가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먼저 판문점에 숭엄하게 세워져있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친필비를 보시였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친필비의 글발을 한글자,한글자 주의깊게 바라보시면서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한평생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영구불멸할 업적을 추억깊이 회고하시였다.
어버이장군님께서는 판문점에 무려 4차례나 나오시였다고,민족분렬의 비극을 가시고 조국통일의 성업을 이룩하기 위한 력사적문건에 생애의 마지막친필존함을 남기신 수령님의 애국애족의 숭고한 뜻을 후손만대에 길이 전하기 위해 판문점에 친필비를 모시도록 하시였다고 말씀하시였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필생의 념원을 기어이 실현하여 후대들에게 통일된 조국을 물려줄 철석의 의지를 다지시며 동행한 일군들과 함께 수령님의 친필비앞에서 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이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한 적들과의 첨예한 대결로 흐르는 공기마저도 팽팽한 최전방의 판문각로대에 오르시여 적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판문점의 전초병들은 우리의 최고존엄을 자신의 생명보다 더 귀중한 민족공동의 존엄과 명예로 간주하고 그가 누구든 털끝만큼이라도 모독중상하거나 훼손하려고 달려든다면 가차없이 짓뭉개버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멸적의 정신을 총대마다 만장약하고 조국의 최전연초소를 철벽으로 지켜가고있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모든 전초병들이 한없이 귀중한 사회주의조국을 목숨바쳐 사수할 높은 계급적각오를 안고 적들의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주시하며 전투근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그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전문 보기)
사 설 : 우리 군대와 인민은 역적무리를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리명박역적패당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복수의 일념으로 심장의 피를 세차게 끓이고있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리명박과 군부호전광들은 우리의 최고존엄을 중상모독하는 천추에 용납 못할 만고대역죄를 저질렀다.이것은 오직 리명박역적패당만이 부릴수 있는 반민족적인 히스테리적광기이며 나라의 정세를 더는 수습할수 없는 막다른 지경에로 몰아가는 무지한 깡패집단의 새로운 특대형도발행위이다.
오늘 우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며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민족사적대경사로 빛내이기 위한 대고조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우리 인민뿐아니라 온 민족과 세계의 진보적인민들도 위대한 장군님의 영생을 기원하고있다.
우리의 가슴아픈 애도기간을 노리고 감행된 리명박역적패당의 죄악은 더는 참을수 없는 극악무도한 반민족적,반공화국대결망동이다.역적패당의 행위로 하여 지금 조선반도에는 당장이라도 전쟁이 터질 엄중한 사태가 조성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대변인성명을 통하여 역적패당을 이 땅에서 영영 매장해버리기 위한 우리 식 성전을 무차별적으로 벌릴것이라는것을 온 세상에 엄숙히 선포하였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최후결전의 이 시각 선군조선의 존엄을 걸고 리명박역적패당을 씨도 없이 쓸어버리기 위한 정의의 보복성전에 산악같이 떨쳐나서고있다.(전문 보기)
《깡패무리를 때려잡기 전에는 돌아오지 말자》 –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이 발표된 하루동안 174만 7 493명의 청년학생들 인민군대 입대,복대 탄원 –
우리의 최고존엄을 털끝만큼이라도 건드린자들은 이 땅,이 하늘아래 살아숨쉴 곳이 없게 될것이라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에 접하여 전국각지의 청년학생들이 수령결사옹위의 신념과 결사의 보복의지를 안고 조국보위에 용약 떨쳐나서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이 발표된 2일 낮 12시부터 3일 낮 12시까지 전국의 174만 7 493명의 청년학생들이 인민군대에 입대,복대할것을 탄원하였다.
평안남도,함경남도에서만도 각각 26만 8 068명,21만 2 720명의 청년학생들이 민족대국상의 피눈물이 마르기도 전에 상제의 가슴들에 천추에 용납 못할 한을 남긴 인간쓰레기들과의 전민복수전을 호소하면서 탄원서에 서명하였다.
각지의 열혈청춘들이 리명박역적패당과의 무자비한 복수성전에 앞을 다투어 궐기하고있는것은 혁명의 수뇌부와 운명을 함께 하며 목숨보다 귀중한 우리의 최고존엄을 사수하려는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의 힘있는 과시로 된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의 제일생명이며 영광스러운 전통인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정신으로 심장을 활화산같이 불태우며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일군들모두가 보복성전에 선참으로 달려나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사수하는 제일결사대,총폭탄이 될것을 굳게 맹세하였다.(전문 보기)
천만군민의 무차별적인 성전앞에 특대형도발자들은 비참한 말로를 겪게 될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에서 기자회견 진행 –
【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은 최근 리명박역적패당이 또다시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천추에 용납 못할 행위를 감행한것과 관련하여 3일 인민문화궁전에서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는 평양시내 출판보도부문 기자들과 외국특파기자들,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대사관 무관들,국제기구대표들이 참가하였다.
기자회견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부국장인 곽철희 조선인민군 소장이 리명박역적패당의 특대형도발사건과 관련하여 발표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을 통보하였다.
우리의 가슴아픈 애도기간을 노리고 리명박역적패당과 날강도 미제가 화약내 풍기는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는것으로 하여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분노와 보복일념은 하늘끝에 닿아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리명박역적패당은 일촉즉발의 전쟁전야의 정세를 조성해놓고 그것도 모자라 괴뢰군부호전광들을 내몰아 우리의 최고존엄을 중상모독하는 천추에 용납 못할 대역죄를 또다시 저질렀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전략로케트사령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시며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전략로케트사령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리영호동지,조선인민군 대장 박재경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리재일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황병서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전략로케트사령부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가 펄펄 휘날리고있는 부대에는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리며 무모하게 날뛰는 역적패당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를 안고 일단 명령이 내리면 원쑤의 아성을 흔적도 없이 무자비하게 날려버림으로써 놈들을 마지막 한놈까지 철저히 격멸소탕하고야말 멸적의 각오가 활화산처럼 타번지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도착하시자 군인들은 조국과 혁명에 대한 성스러운 책임감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온몸을 불태우시며 끊임없는 전선시찰의 길을 이어가시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뜨거운 격정속에 맞이하였다.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영접보고를 받으신 다음 지휘관들의 안내를 받으시며 위대한 수령님의 현지교시판과 어버이장군님의 현지지도표식비를 돌아보시였다.(전문 보기)
우리의 최고존엄을 털끝만큼이라도 건드린자들은 이 땅, 이 하늘아래 살아숨쉴 곳이 없게 될것이다 –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 –
우리의 가슴아픈 애도기간을 노리고 의도적으로 감행되는 리명박역적패당과 날강도 미제의 화약내풍기는 전쟁연습으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분노와 보복일념은 하늘끝에 닿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리명박역적패당은 또다시 천추에 용납못할 대역죄를 꺼리낌없이 저지르고있다.
그것이 바로 다치면 터질듯한 전쟁전야의 정세를 조성해놓고 그것도 모자라 괴뢰군부대들에서 벌리고있는 우리 최고존엄에 대한 로골적인 중상모독행위이다.
최근 인천시에 주둔하고있는 괴뢰군부대의 내무반에서만도 벽체와 문짝들에 감히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초상화를 제멋대로 걸어놓고 그 아래우에 차마 입에 담지 못할 글까지 뻐젓이 써붙이는 천하무도한 망탕짓을 벌려놓고있다.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무분별한 이 모든 중상모독행위는 오직 리명박역적패당만이 벌릴수 있는 반민족적인 히스테리적광기이며 나라의 정세를 더는 수습할수 없는 막다른 지경에로 몰아가는 무지한 깡패집단의 새로운 특대형도발행위이다.
돌이켜보면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역적패당의 중상모독행위는 날이 갈수록 더욱더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있다.(전문 보기)
론 평 : 가리울수 없는 대결적정체
얼마전 《새누리당》의 비상대책위원장 박근혜가 《핵안전수뇌자회의》를 앞두고 진행된 학술회의라는데서 《북의 핵보유를 용납할수 없다.》느니,그 무슨 《선택의 기회》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였다.이것을 통해 그의 정치적무지와 대결적정체를 잘 알수 있다.
박근혜가 도대체 조선반도비핵화의 인과관계에 대해 알기나 하고 그따위 횡설수설을 하는가고 묻지 않을수 없다.
다시한번 명백히 하지만 우리의 핵보유는 미국과 남조선통치배들의 핵전쟁위협에 대처하여 나라의 자주권을 지키고 민족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자위적선택이다.조선반도에 핵무기를 끌어들인것도 미국과 남조선통치배들이며 광란적인 핵전쟁도발책동으로 우리에게 핵위협을 가한 진범인도 바로 그들이다.
더우기 핵무기를 획득할 심산으로 남조선에서 비밀리에 독자적인 핵개발에 선참으로 나선것이 바로 《유신》독재자라는것은 이미 공개된 사실이다.박근혜가 이런 진상을 모른단 말인가.지금 이 시각에도 남조선괴뢰들은 미국과 함께 북침핵선제공격을 노린 모험적인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다.(전문 보기)
론 평 : 어리석은 망상을 하지 말라
보도된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과 주변나라들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침략적인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이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정세는 극도로 긴장해지고있다.
이번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규모는 매우 방대하다.해외에서 투입되는 미군무력은 지난해보다 더 늘어났다.참가대상을 놓고보아도 조선반도《유사시》에 투입될 미군부대들과 그 지휘관,참모성원들이 대량인입되고있다.
적들은 여기에 투입되는 미군과 남조선괴뢰군의 병력규모를 20여만명정도라고 광고하고있다.그러나 실제상 이번 전쟁연습에는 북침전쟁도발을 예견하고 대기하고있는 침략무력의 대부분이 참가하고있다.이번 합동군사연습은 그 내용에서도 도발적이며 침략적이다.
특히 엄중한것은 북침전쟁연습이 벌어지는 속에 남조선괴뢰군부의 깡패무리들이 우리의 최고존엄을 로골적으로 중상모독한것이다.이번 불장난이 시작되자 괴뢰군부의 불한당들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초상화를 걸어놓고 천하무도한 망탕짓을 벌렸는가 하면 사격장,훈련장들에까지 우리의 최고존엄을 헐뜯는 구호들을 써붙이고 북침전쟁분위기를 돋구었다.이것은 너무나도 악랄하고 엄중한 도발사태로서 정치도 민족도 초보적인 인륜도 모르는 리명박역적패당만이 저지를수 있는 반민족적인 히스테리적망동이다.(전문 보기)
사 설 : 애국의 열정을 안고 더 많은 나무를 심자
봄철나무심기가 시작되였다.
지금으로부터 66년전인 주체35(1946)년 3월 2일 위대한 수령님께서 경애하는 장군님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와 함께 모란봉에 오르시여 나무와 꽃들을 많이 심을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것은 우리 나라에서 전인민적식수사업의 봉화가 타오르게 한 력사적인 사변이였다.천만군민이 절세의 위인들의 뜻과 념원을 심장에 새기고 해마다 산과 들에 나무를 많이 심는것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백두산3대장군의 애국헌신의 자욱이 뜨겁게 어려있는 조국강산을 푸른 숲 설레이는 사회주의선경으로 꾸려나갈 불타는 열의를 안고 나무심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나라의 산림자원을 늘이고 온 나라를 숲이 우거진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꾸리기 위하여 한대의 나무라도 더 심고 아끼고 가꾸는 사람이 진정한 애국자입니다.》
나무를 많이 심어 국토의 면모를 일신시키고 나라의 자연부원을 늘이며 인민들에게 가장 문화적인 생활환경을 마련해주려는것은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이였다.(전문 보기)
론 설 : 사회주의수호를 위한 길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력사적인 로작 《사회주의에 대한 훼방은 허용될수 없다》발표 19돐을 뜻깊게 맞이하였다.
주체82(1993)년 3월 1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온다고 해도 사회주의길에서 단 한치도 물러서지 않으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굴의 신념과 의지가 맥박치는 기념비적문헌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사회주의를 비방중상하는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온갖 궤변을 단호히 짓부셔버리시고 사회주의의 정당성과 승리의 필연성을 철의 론리로 립증하시였다.
우리는 로작의 사상리론을 필승의 보검으로 튼튼히 틀어쥐고 전진해온 로정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면서 사회주의의 위대한 수호자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뜨겁게 절감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인민은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을 자기의 확고한 신념으로 간직하고있기에 그 어떤 반사회주의광풍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사회주의길로 힘차게 전진하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