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착오적인 《종북세력척결》소동

주체101(2012)년 6월 5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진보적인사들의 《국회》진출을 막기 위한 리명박패당의 책동이 극도에 달하고있다.

보수패거리들은 통합진보당의 《국회》의원 비례대표당선자들에게 《친북좌파》,《주사파》의 감투를 씌우면서 그들이 《국회》에 들어오는것을 결단코 저지시켜야 한다고 련일 고아대고있다.《새누리당》은 《종북주사파》의 《국회》진출을 막기 위한 그 무슨 《결의안》이라는것을 조작하려고 발광하고있다.괴뢰보수언론들도 《〈주사파〉가 〈정권〉을 탈취하려 한다.》느니,《자유민주주의체제를 부정하는 세력의 〈국회〉입성을 막아야 한다.》느니 하는 모략선동에 열을 올리고있다.지금 보수패거리들은 저저마다 피대를 돋구면서 통합진보당의 《주사파》들이 스스로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압력을 가하고있다.한편 괴뢰검찰은 통합진보당의 《선거》부정사건을 운운하며 이 당 청사를 강제수색하고 당원명부를 압수하는 사상 류례없는 정치테로행위까지 감행하였다.이러한 속에 며칠전 리명박역도는 라지오연설이라는데서 《북보다 종북세력이 더 큰 문제》라고 하면서 《색갈론》소동을 더욱 부채질하였다.이에 대해 남조선언론들은 《리명박의 취임이후 처음 있는 일》,《상당히 작심한 발언》,《례사롭지 않는 일》로 평하면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있다.남조선 각계는 보수집권세력이 진보개혁세력에 대한 모해와 무분별한 폭압을 당장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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