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체제대결병환자의 개꿈
6月 6th, 2012 | Author: arirang
리명박역도의 얼빠진 《체제통일》광증이 또다시 발작했다.며칠전 리명박역도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어중이떠중이들을 청와대에 끌어들인 자리에서 내뱉은 수작이 그것을 말해준다.이날 역도는 그 누구의 《위협》이니,《일관한 대북정책》이니 하는 판에 박은 넉두리를 늘어놓던 끝에 이제는 《통일을 심각하게 생각할 때가 되였다.》고 떠들었다.나중에는 그 무슨 《자유와 인권의 회복》이니,《변화의 바람》이니 하며 우리를 감히 넘보는 가소로운 추태를 부리였다.
격노한 우리의 천만군민이 겨눈 징벌의 총구앞에서 불안과 공포에 떠는 졸개들을 달래고 맥빠진 《체제통일》소동에 계속 바람을 불어넣자는것이 괴뢰역도가 이번 광대극을 연출한 목적이다.산송장신세가 된 리명박이 그 주제에 아직 속이 살아 병든 까마귀 어물전 돌듯 우리를 넘겨다보며 잡소리를 줴쳐댄것이야말로 참으로 희비극이 아닐수 없다.
역도가 이번에 저들이 그 누구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일관하게 대북정책을 추진해왔다.》고 떠든것은 북남관계파국의 책임을 모면하고 반통일적인 대결정책을 합리화하기 위한 궤변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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