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미분자들의 역겨운 추태

주체101(2012)년 6월 23일 로동신문

6월은 남조선인민들의 반미감정이 그 어느때보다 세차게 분출하는 시기이다.미제가 북과 남의 우리 겨레모두에게 헤아릴수 없는 재난과 불행을 들씌운 지난 조선전쟁을 도발한 날이 6월 25일이다.

남조선의 애어린 두 녀학생이 미제침략군의 장갑차에 깔려 생죽음을 당한 비극의 날도 바로 이달에 새겨져있다.

가장 야만적인 인간살륙전의 희생물이 되여 신천과 로근리를 비롯한 북과 남의 이르는 곳마다에 묻혀있는 무고한 인민들,

가슴속에 품었던 희망과 꿈을 꽃피워보기도 전에 침략군의 장갑차무한궤도에 온몸이 찢기여 처참하게 목숨을 빼앗긴 나어린 효순이와 미선이,생각할수록 미제살인귀들의 만행에 대한 분노를 금할수 없게 하는 6월이다.

남조선에서 반미의 함성이 6월의 하늘가를 가득 채우며 메아리칠 때 다른 한쪽에서는 종미에 환장한 쓸개빠진 매국노들의 저주할 망동이 보란듯이 저질러지고있어 민심을 경악케 하고있다.

최근 괴뢰보수패거리들은 경기도 오산의 미군기지에 지난 조선전쟁시기 개죽음을 당한 한 미제침략군장교의 동상을 세우는 놀음을 벌려놓았다.정말로 리명박패당이 종미에 미쳐도 더럽게 미쳤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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