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012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의 커다란 관심과 축복속에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가 뜻깊게 진행되였다.
력사상 가장 성대하게 진행된 이번 조선소년단원들의 대축전은 앞날의 주인공들인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우고 그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사회주의강성국가를 만들어 넘겨주시려는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숭고한 후대사랑의 최고정화이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끼는것은 인류의 보편적인 감정이기에 세상사람들도 소년단원들의 밝고 명랑한 웃음꽃이 활짝 피여난 우리 조국의 현실에 경탄을 금치 못하면서 강성조선의 휘황찬란한 미래에 대한 동경과 기대를 표시하고있다.
그러나 유독 리명박역적패당만은 짐승도 낯을 붉힐 악담질을 계속 해대고있으며 그 도수는 험악하다 못해 한계선을 넘어섰다.
선군조선의 막강한 군력과 일심단결의 위력에 질겁하여 정신착란증에 걸린 역적패당이 태양을 따라 미래로 줄달음쳐가는 우리 소년단원들의 힘찬 발구름소리에 완전히 넋을 잃고 미쳐버린것이다.(전문 보기)
론 설 : 김 정 일애국주의에 맥박치고있는 숭고한 후대관
세상에 애국보다 더 숭고하고 보편적인 사상감정은 없다.
력사에는 한 나라의 운명과 존엄을 대표하였던 위인들,자기 조국을 열렬히 사랑하고 민족앞에 공헌한 애국자들이 많았다.그러나 애국의 근본바탕과 내용,방식에서는 현저한 차이가 있다.세대와 세대를 이어 전해지는 업적이 있는가 하면 력사의 이끼속에 묻히고만 이름들도 적지 않다.
천년,만년이 가도 남을 진짜애국은 어디에 있으며 그 기초는 무엇인가.
인류는 오늘 이에 대한 해답을 숭고한 후대관으로 빛나는 김 정 일애국주의에서 찾고있다.
* *
후대들을 위하여,이것은 김 정 일애국주의에 관통되여있는 숭고한 넋이며 숨결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가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라고 하는것도 미래를 사랑하고 후대들을 위하여 투쟁하라는것입니다.》(전문 보기)
론 단 : 《종북세력척결》소동의 저의를 밝힌다
최근 남조선에서《종북세력척결》소동이 벌어지고있다.
통합진보당사태를 계기로 남조선의 민주개혁세력에게 《종북》이라는 황당무계한 모자를 씌우는것으로 시작된 이 광란적인 《신북풍》소동이 지금 정치권은 물론 사회전반으로 확산되고있다.
미국의 직접적인 지령과 조종밑에 통합진보당내에 불미스러운 사태를 조성시켜놓은 남조선의 보수패당은 이를 반대파세력을 제거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고 대대적인 모략소동을 벌리고있다.
그럼 보수패당이 남조선사회전반을 일대 혼란으로 몰아가며 운운하는 《종북세력》이란 과연 무엇인가.
보수패당이 《종북세력》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을 지지하고 그 리행을 위해 동족과 손잡고 힘써온 사람들, 북남관계발전과 민족의 화해와 협력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쟁한 사람들, 미국과 일본의 침략과 전쟁도발책동을 반대하고 뼈속까지 친미, 친일을 하는 사대매국노들을 증오하는 사람들, 미국산 미친소고기수입을 반대하여 투쟁하고 1%부자들을 위한 현《정권》의 반인민적정책을 규탄단죄하고 민생을 파탄에로 몰아넣은 범죄자들을 심판할것을 주장하는 사람들이다.(전문 보기)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1000호
최근 남조선에서 리명박역도와 청와대, 역도의 친인척 및 측근인물들과 《새누리당》패거리들이 개입한 부정부패사건들이 련이어 드러나 만사람의 경악과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지난 4일 전 괴뢰국회의장 박희태가 2008년 전 《한나라당》전당대회때 돈봉투를 살포한 죄를 끝내 인정하고 징역 1년형을 구형받았으며 이어 5일에는 지난해 10.26보충선거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홈페지를 디도스공격한 전 《한나라당》소속 《국회》의원의 비서관 2명이 징역 7년형을 받았다.
이에 앞서 리명박의 최측근이였던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최시중과 전 지식경제부 차관 박영준이 2006년부터 2008년까지 파이씨티라는 기업으로부터 남조선돈으로 각각 8억원, 1억 6 000여만원의 뭉치돈을 받고 최시중이 이를 리명박의 《대통령》당선을 위한 부정선거자금으로 리용한 혐의에 걸려 구속되였다.
뿐만아니라 리명박의 친형인 리상득의 보좌관들이 남조선 SLS그룹으로부터 숱한 돈을 받아먹고 불법세척한 돈이 리상득한테 흘러들어갔다는 의혹이 터져나와 수사의 대상으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세계자주화위업에 대한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김 정 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에서 우리 공화국이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적극 이바지 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필생의 뜻과 유훈을 관철하여 반드시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여야 하며 수령님과 장군님의 대외활동전략과 구상을 높이 받들고 적극적인 대외활동을 벌려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합니다.》
우리 당과 정부는 자주,평화,친선의 리념에 기초한 대외정책을 실시함으로써 세계 여러 나라들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키고 나라의 국제적지위를 공고히 하였으며 우리 혁명의 국제적련대성을 강화하고 세계의 자주화위업수행에 적극 기여하였다.
우리 공화국의 대외활동력사는 세계자주화위업수행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여오신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의 불멸의 대외활동력사이다.우리 인민과 세계 혁명적인민들이 자주,평화,친선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가고있는것도,세계평화위업,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전진시켜나가고있는것도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대외활동력사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전문 보기)
사 설 : 강대한 사회주의조국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가 성대히 진행되였다.이번 경축행사는 우리 조국력사에 특기할 대정치축전이였다.온 나라가 전례없는 경축분위기로 들끓었으며 전체 인민이 조선소년단창립 66돐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조선소년단전국련합단체대회에 참석하시여 뜻깊은 축하연설을 하시였으며 소년단대표들을 한품에 안으시고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이것은 후대사랑,미래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천출위인을 높이 모신 우리 소년단원들만이 받아안을수 있는 최상최대의 특전이며 영광이다.
지금 전체 소년단원들과 온 나라의 인민들은 세상에 없는 성대한 경축행사를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을 금치 못하고있으며 김 정 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전문 보기)
정 론 : 설령의 소년
소년단대표들이 고향으로 돌아간다.
한없이 소중한 체험을 안고 붉은넥타이들이 모교로 돌아간다.
평양 곳곳에서 떠들썩하게 들리던 그 목소리들은 온 나라를 명랑하게 만들어놓았다.
눈앞에 삼삼하다.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장을 하얗게 덮었던 소년단원들,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연설을 들으면서 어른같은 눈물을 흘리던 얼굴들… 어떻게 잊을수 있으랴.
비행기와 렬차를 타고,배를 타고 평양에 왔던 2만명 대표들가운데는 함경북도의 가장 깊은 산골에서 살고있는 설령의 소년도 있다.
그는 300만 소년단원들중의 한명이다.2만의 소년단대표들중 한명이다.그 한 소년의 모습을 통하여 새 세대들의 운명발전에서 변화가 일어나고있는 이 시대에 대하여,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품―위대한 내 조국에 대하여 말하련다.(전문 보기)
반6.15세력은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한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 12돐에 즈음하여 북과 남,해외의 각 지역에서는 다양한 기념행사들이 진행되게 된다.공동선언이 채택된 후 해내외의 겨레가 한자리에 모여앉아 끝없는 환희속에 정례적으로 진행해오던 민족공동의 통일행사는 이번에도 남조선괴뢰당국의 악랄한 방해책동으로 진행할수 없게 되였다.그 무슨 《5.24조치》라는것을 코에 걸고 감행되는 리명박패당의 비렬한 반통일책동은 해내외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북남공동선언을 악랄하게 중상모독하며 그 리행을 반대하고 반공화국대결소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여온 리명박역적패당의 죄악은 철저히 결산되여야 한다.
6.15공동선언을 부정하고 모독하는 행위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반대하는 최악의 민족반역행위이다.
6.15공동선언은 우리 민족을 조국통일의 주체로 내세우고 통일위업실현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외세의 간섭이 없이 조선민족자체의 힘과 지혜로 풀어나가게 하는 자주와 단합의 선언이다.북과 남은 6.15공동선언을 통하여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풀어나간다는것을 내외앞에 엄숙히 확약하였다.(전문 보기)
투 고 : 시급히 척결해야 할 세력은 종미세력
최근 남조선에서 진보세력의 《국회》진출을 가로막기 위한 보수패당의 《종북세력척결》소동이 커다란 사회적문제로 제기되고있다.
《새누리당》의 보수패거리들은 남조선의 통합진보당을 우리와 억지로 련결시켜 탄압하다못해 이제는 민주통합당에까지 공격의 화살을 돌려 진보인사들에 대한 대대적인 정치테로행위를 감행하고있다.
물론 이것이 앞으로의 《대선》에서 저들의 경쟁대상을 제거하기 위한 역적패당의 비렬한 모략극이라는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문제는 대체 《종북세력》이라는것이 무엇이며 또 목이 터지도록 《종북세력척결》을 부르짖는자들은 도대체 어떤자들인가 하는것이다.
보수패거리들의 탄압을 받고있는 통합진보당을 놓고보아도 이른바 《종북세력》의 의미를 알수 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 대표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 대표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당과 국가,군대의 책임일군들인 김영남동지,최영림동지,최룡해동지,리영호동지,김경희동지,장성택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문경덕동지,리영수동지와 전용남1비서를 비롯한 김 일 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비서들이 여기에 함께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장군님을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영광을 지닌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 대표들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무한한 행복에 넘쳐있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 도착하시자 조국의 최북단 두메산골로부터 분계연선마을,외진 섬에 이르기까지 전국각지의 모든 소학교,중학교들과 분교들에서 평양에 초청되여온 모범소년단원들을 비롯한 2만여명의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 대표들이 터치는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소리가 6월의 푸른 하늘가로 세차게 울려퍼지였다.(전문 보기)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에서 하신 축하연설
사랑하는 온 나라 소년단원동무들!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전국련합단체대회에 참가한 소년단대표동무들!
나는 오늘 백두산기슭의 정일봉중학교로부터 조국의 최전방인 초도의 중학교에 이르기까지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먼길을 한달음에 달려온 우리의 장한 소년단대표들과 모범소년단원들을 이렇게 만나게 되여 정말 기쁘고 반갑습니다.
여기에 참가한 소년단원들의 대견한 모습과 정다운 얼굴들을 보니 동무들을 평양으로 뜨겁게 바래워준 소년단원동무들과 선생님들,동무들의 부모형제들을 다 만나보는것만 같습니다.
나는 사회주의강성국가의 새 아침이 밝아오는 희망찬 시기에 우리 당과 인민의 커다란 관심과 축복속에서 6.6절을 맞는 대표동무들과 전국의 소년단원동무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그리고 동무들을 훌륭하게 키우기 위해 애쓰고있는 선생님들과 온 나라 학부형들에게도 따뜻한 인사를 보내드립니다.(전문 보기)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대회에 참석하시였다
위대한 수령,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항일아동단의 빛나는 전통을 줄기차게 이어온 조선소년단이 창립 66돐을 맞이하였다.
조선소년단창립절을 뜻깊게 경축하는 온 나라 전체 학생소년들은 주체적소년운동의 시원을 열어놓으시고 새 세대들을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의 계승자로 키워주신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과 김 정 일대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고있다.
조선소년단이 걸어온 60여성상은 백두산위인들의 손길아래 수천수만의 아들딸들이 주체조선의 역군으로 자라난 사랑과 축복의 력사이며 어머니당을 따라 선군혁명천만리길을 억세게 걸어온 성스러운 년대기이다.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후대관을 그대로 지니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선군혁명위업을 진두에서 이끄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조선소년단창립 66돐을 우리 당과 조국력사에 특기할 대경사,인류력사에 전무후무할 특대사변으로 경축하도록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전문 보기)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은하수관현악단 음악회 《미래를 사랑하라!》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소년단대표들과 함께 음악회를 관람하시였다
온 나라에 태양의 축복받은 행복동이들의 기쁨과 웃음이 끝없이 넘쳐나는 속에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은하수관현악단 음악회 《미래를 사랑하라!》가 6일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음악회장소는 한없이 따사로운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앞날의 주인공으로,선군혁명위업의 계승자로 억세게 자라나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뜻깊은 6.6절을 조국력사에 특기할 대경사로 맞이한 소년단원들의 감격과 환희로 설레이고있었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모범소년단원들과 함께 관람석에 나오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선생님께 소년단원들이 꽃다발을 드리고 붉은넥타이를 매여드리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가장 숭고한 후대관으로 일관된 김 정 일애국주의로 이 땅우에 미래사랑의 화원을 펼치시며 사회주의강성국가의 휘황찬란한 래일을 안아오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선생님을 우러러 열광의 환호를 올리였다.(전문 보기)
경축시 : 우리는 영원한 태양의 아들딸
온 나라가 끓습니다
온 세상이 부러워합니다
오늘은 김 정 은장군님 펼쳐주신
소년단원 우리들의 명절
끝없는 사랑이 파도치며 설레이는
이 축전장으로 달려온 우리
김 정 은장군님을 우러르고 또 우러르면
우리의 가슴엔 안겨옵니다
선군혁명천만리길(전문 보기)
《색갈론》은 출로가 아니다–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6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보수패당의 《색갈론》광증이 극도에 이르렀다.
괴뢰국회와 군부할것없이 남조선사회전반에 《종북척결》바람을 일으키고있다.
리명박역도가 직접 나서서 《종북세력이 문제》라고 떠들고 괴뢰검찰은 폭압무력을 동원하여 진보적인물들에 대한 수사놀음을 벌려놓았다.
《종북주사파의 국회입성》을 막아야 한다는 여론을 내돌리고 통합진보당 소속 의원들을 제명하기 위한 《국회결의안》을 조작하려 하면서 보수언론을 내세워 《주사파가 정권을 탈취하려 한다.》고 떠들어대게 하고있다.
《종북좌파실체인식》을 주제로 괴뢰군을 《정신교육》하고있다.
남조선보수패당의 이렇듯 발광적인 《색갈론》소동은 한마디로 보수세력의 재집권을 위한 추악한 정치테로행위이다.(전문 보기)
핵무기현대화책동을 합리화하려는 어리석은 기도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6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미국대통령 오바마가 미공군사관학교 졸업식이라는데서 《북조선과 이란이 핵계획으로 전세계를 위협하도록 방관하지 않을것》이라는 망발을 줴쳐댔다.
이것은 있지도 않은 그 누구의 《핵위협》을 구실로 반공화국적대분위기를 고취하여 저들의 핵무기현대화책동을 합리화하기 위한 어리석은 기도의 발로이다.
미국의 핵무기현대화책동은 본질에 있어서 다른 나라들에 대한 핵선제공격능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다.
미국의 고위급특별조사위원회는 한 보고서에서 미국은 유럽에 배비된 오래된 전술핵무기들에 대한 현대화를 다그쳐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지난해에는 유럽나라들에 배비된 낡은 핵폭탄을 대신하기 위한 《B-61》형핵폭탄의 현대화에 40억US$를 투자하기로 하였다.(전문 보기)
사 설 : 조선소년단창립 66돐을 열렬히 축하한다
조선소년단창립 66돐을 맞는 혁명의 수도 평양은 끝없는 환희와 경축분위기로 설레이고있다.
소년단원들의 자애로운 스승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전국각지의 소학교,중학교들과 분교들에서 모범소년단원들을 비롯한 2만명을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 대표로 평양에 초청하여주시고 대해같은 은정을 안겨주시였다.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마련하여주신 사랑의 비행기와 렬차,뻐스를 타고 대축전장에 달려온 평범한 근로인민의 아들딸들이 지금 온갖 특전을 누리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있다.우리 공화국의 력사에서 6.6절을 이처럼 성대하게,뜻깊게 기념한 때는 일찌기 없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우리 소년단원들에게 베풀어주신 사랑의 조치는 온 나라 인민들을 끝없이 격동시키고 세계를 경탄시키고있다.조선소년단창립 66돐은 우리 당의 후대관의 숭고성을 만방에 과시하는 대축전으로,수령복,태양복을 누리며 세상에 부럼없이 자라는 우리 학생소년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펼치는 행복의 무대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우리 나라에서는 어린이들이 나라의 왕입니다》
주체83(1994)년 새해설맞이모임에 참가한 학생소년들과 함께 계시는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
아이들은 나라의 왕이다!
너무도 범상히 듣던 말이다.하지만 이즈음에는 그 의미가 새롭게 안겨든다.그럴수록 격정에 앞서 희한하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아이들이 어떻게 왕으로 될수 있는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크나큰 은정과 관심속에 전국의 모범적인 소년단원 2만명이 평양에 초청되는 인류력사에 전무후무한 특대사변이 그에 대한 힘있는 대답을 주고있다.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로 들끓는 온 나라 어디서나 나어린 대표들에 대한 감동깊은 현실이 펼쳐졌다.나라의 왕이라는 부름속에 행복만을 알고 자란 아버지,어머니들도 변함없이 왕으로 떠받들리우는 6월대축전의 주인공들을 보며 우리 당에 대한 고마움의 격정을 터뜨린다.
그렇다.어제도 오늘에도 우리 혁명의 후비대인 새 세대들은 나라의 왕으로 불리우고있다.
김 일 성민족,김 정 일조선의 새 세대들의 대명사인 나라의 왕,바로 여기에 절세의 위인들의 품속에서 세상에 부러운것 없이 마음껏 행복을 누리는 우리 학생소년들의 최대의 자랑이 있다.(전문 보기)
조선소년단경축행사를 모독한 리명박패당은 가장 비참한 최후를 면치 못할것이다 – 김 일 성사회주의청년동맹,조선소년단 련합성명 –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크나큰 은정속에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는 우리 학생소년들의 대축전인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가 성대히 열리고있다.
지금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초청되여온 2만명의 우리 학생소년대표들은 최상최대의 특전속에 행복에 넘친 나날을 보내고있다.
이 땅의 평범한 로동자,농민의 아들딸들이 소년단대표로 초청된 기쁨을 소리높이 터치고 자녀들이 받아안은 영광과 자랑이 꿈만 같아 부모들이 잠 못 이루며 절세의 위인을 우러러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있다.
지구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어린이들이 있지만 우리 공화국처럼 나라의 왕으로 떠받들리며 만복을 누리는 어린이들은 그 어디에도 없다.
더구나 령도자가 전국의 학생소년대표들을 성대한 소년단경축행사에 친히 초청해주시고 그들을 위해 사랑의 특별비행기를 날리고 특별렬차를 달리게 한 그런 경이적인 사변은 그 어느 력사에도 찾아볼수 없다.(전문 보기)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은 파멸의 길
남조선에서 12월의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각 세력들사이의 싸움이 벌써부터 치렬해지고있다.
격분을 금할수 없는것은 《대통령선거》후보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의 권력야심가들이 경쟁이나 하듯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을 고취하는 망발들을 저저마다 내뱉고있는것이다.
이자들은 미제침략군의 남조선영구주둔을 떠들고 그 누구의 《위협》에 대처하여 미국의 전술핵무기를 남조선에 끌어들여야 한다고 법석 고아대고있다.한편 《북의 도발》이니 뭐니 하는 악랄한 대결망발을 늘어놓고있으며 우리의 존엄높은 체제를 무엄하게 헐뜯으면서 북남관계파국을 심화시키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의 극우보수분자들은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환장한 저들의 추악한 정체를 낱낱이 드러내고있다.
남조선의 《새누리당》은 친미사대에 뿌리를 두고 동족대결로 연명해온 반동보수의 아성이다.
《새누리당》패거리들은 력대로 외세를 등에 업고 인민대중의 머리우에 군림하여 파쑈독재를 실시하면서 동족대결과 북침전쟁도발책동으로 악명을 떨쳐왔다.지금 이자들이 다가오는 《대통령선거》를 통해 어떻게 하나 재집권의 야망을 실현해보려 하는것은 남조선인민들의 지향과 민족사의 요구에 대한 정면도전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