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도발자의 정체는 감출수 없다

주체101(2012)년 7월 2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그 누구의 《도발》에 대해 그 어느때보다 요란히 떠들고있다.하지만 현실은 조선반도에 극도의 긴장상태를 조성하면서 무분별한 도발을 걸어오는 장본인이 미국과 그와 야합한 리명박역적패당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6월 22일 남조선괴뢰들은 군사분계선과 가까운 경기도일대에서 미제침략군과 함께 실탄사격연습으로서는 력사상 최대규모로 련합통합화력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훈련에는 2 000여명에 달하는 미제침략군과 괴뢰군병력,각종 전투기들과 공격용직승기를 포함한 최신공격수단들과 장비들이 투입되였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그 무슨 《도발대비》의 간판밑에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각종 전쟁연습들이 전례없이 강화되고있어 내외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이런 속에 최대규모의 실탄사격연습이 실시된것은 절대로 스쳐지날수 없다.그것은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위협하면서 북침전쟁을 도발하려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모험적인 책동이 이미 한계선을 넘어서고있다는 명백한 증거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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