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25th, 2012

우리 당과 조국력사에 특기할 대경사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직접적인 발기에 의하여 전승절경축행사가 성대히 진행되게 된다

주체101(2012)년 7월 24일 로동신문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되는 뜻깊은 올해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59돐을 맞으며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는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전승절경축행사가 성대히 진행되게 된다.

전승절경축행사는 위대한 수령,위대한 당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앞으로 전진하는 영웅조선의 불굴의 기개와 민족적존엄을 온 세상에 다시금 힘있게 떨치는 승리자들의 대축전이다.

이 땅에 전승의 축포가 터져오른 때로부터 근 60년의 세월이 흘렀으며 세대가 바뀌고 산천도 변했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전승업적은 날이 갈수록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정규무력으로 개편된지 불과 2년밖에 안되는 군대와 5년전까지만 해도 망국노의 운명에 처해있던 인민을 이끄시여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날강도 미제와 그 주구들을 멸망의 구렁텅이에 처넣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영예롭게 수호해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주체적인 군사전법과 지략이 안아온 빛나는 승리

주체101(2012)년 7월 24일 로동신문

주체조선,영웅조선의 존엄과 기상을 온 세상에 높이 떨친 승리의 7.27이 다가오고있다.

뜻깊은 전승절을 앞둔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조국해방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여 주체조선,영웅조선의 기상을 온 세상에 떨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경애하는 김 일 성동지는 우리 혁명무력의 창건자이시며 제국주의강적을 반대하는 두차례의 혁명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주체의 군사사상과 전략전술,주체전법을 창조하신 군사의 영재이십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은 창건된지 불과 2년밖에 안되는 우리 공화국에 있어서 가장 엄혹한 시련의 시기였으며 현대전쟁력사에서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가렬한 전쟁이였다.

미제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을 동원하여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없애버리려고 최신장비로 무장한 방대한 침략무력을 조선전선에 들이밀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동족대결에 환장한자들의 가소로운 망동

주체101(2012)년 7월 24일 로동신문

리명박역적패당이 해외에 나가서도 반공화국대결소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최근 괴뢰외교통상부 장관 김성환역도는 아세안지역안보연단기간 미국,일본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을 찾아다니며 반공화국대결공조를 극구 구걸하였다.이자는 회의시작전부터 가는 곳마다에서 그 누구의 《태도에서 변한것이 없다.》느니,《도발과 위협》이니 뭐니 하는 망발을 줴쳐대면서 우리를 해치기 위한 《협력》을 구걸해나서는 쓸개빠진짓을 하였다.나중에 미일상전들과의 그 무슨 《공동보도성명》이라는것이 나왔는데 그것은 김성환일당의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역적패당이 줄곧 떠들어온 북의 《핵포기》,《미싸일발사》와 《도발》의 《중지》 등이 쪼아박히고 지어 북이 《구체적인 행동》을 취하는 경우 다른 길이 열릴것이라는 얼토당토않은 궤변까지 들어있는 성명내용이 그대로 보여준다.

까마귀들이 모여들어 까욱소리밖에 낼것이 없다고 우리를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는 반공화국적대세력들과 그에 명줄을 건 괴뢰패당의 입에서 좋은 소리가 나올수 없다는것은 불보듯 뻔한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황당무계한 궤변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1(2012)년 7월 24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특대형국가정치테로행위를 감행한 리명박역적패당이 지금 죄악의 진상을 가리우려고 별의별 오그랑수를 다 쓰고있다.

남조선의 TV를 비롯한 어용나팔수들과 《동아일보》,《련합뉴스》 등 신문,통신,방송을 총동원하고있다.

북의 주장은 날조라느니 사실무근이라느니 하면서 《탈북자》단체들이 하였을수도 있다는 소리까지 하고있다.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워보려는 가소로운 추태라 하지 않을수 없다.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동상에 대한 파괴암해행위는 전적으로 괴뢰정부가 미국의 배후조종하에 의도적으로,계획적으로 추진한 특대형의 국가정치테로사건이다.

우선 전영철이 들어있던 《동까모》에 대해 말해보자.

《동까모》는 명칭 그대로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동상을 파괴하는것을 목적으로 한 조직이다. 그것이 남조선사회에서 뻐젓이 존재하고 여기에 가담한 자들이 아무런 법적제재도 받지 않고있다는것은 무엇을 말해주는가.(전문 보기)

[Korea Info]

태양의 위업 만대에 빛내여갈 천만군민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 –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의 태양상을 각지에 정중히 모시였다 –

주체101(2012)년 7월 23일 로동신문

   201207230101

우리 군대와 인민의 고결한 충정이 뜨겁게 굽이치는 이 땅우에 수령영생의 빛나는 력사가 끝없이 흐르고있다.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태양상을 모시기 위한 사업이 각지에서 진행되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과 평양시안의 여러곳들인 김 일 성광장,장대재언덕,로동신문사,만수대창작사,4.25문화회관,만경대학생소년궁전 그리고 강계시와 원산시에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의 태양상을 모자이크로 형상하여 정중히 모시였다.

이것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영원한 수령이신 김 일 성동지와 한평생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드시고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선군장정을 이어오시였으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김 정 일동지를 영원토록 높이 모실 천만군민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의 발현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물려주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혁명적의무이고 숭고한 도덕의리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제와 역적패당은 특대형국가정치테로행위도 서슴지 않는 불법무도한 불한당

주체101(2012)년 7월 23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자유와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무고한 인민들과 인사들에게 정치테로를 가하고 근로자들의 초보적인 민주주의적자유와 생존권마저 유린하는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인권에 대하여 말할 자격도 없습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의 배후조종밑에 우리의 가장 신성한 동상과 대기념비를 파괴하려고 기여들었던 적대분자가 적발체포됨으로써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과 리명박역적패당의 악랄한 책동이 어느 정도에 이르렀는가를 똑똑히 알게 된 이 땅의 천만군민의 심장은 지금 극악한 원쑤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적개심으로 불타고있다.

사회과학원 법률가들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미국과 리명박역적패당이 국제법까지 란폭하게 위반하면서 우리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침해하는 엄중한 특대형국가정치테로행위도 서슴지 않는 불법무도한 불한당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치테로행위의 배후조종자

주체101(2012)년 7월 23일 로동신문

천하의 비렬한 수법으로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모독하고 공화국의 영상을 흐려놓으려 한 특대형범죄자들의 악행은 천만군민의 증오와 복수심을 활화산마냥 분출시키고있다.

오늘 인류는 대대로 수령복을 받아안고 자주적이며 행복한 삶을 누려가는 우리 인민을 선망의 눈길로 바라보고있으며 우리 공화국은 자주와 선군으로 존엄과 위용을 세계에 높이 떨치고있다.

미국과 리명박역적패당이 이번에 주도한 특대형테로사건은 그야말로 세인의 경악을 자아내는 엄중한 국제법위반행위이다.

국가들의 의사가 반영되고 합의의 방법으로 제정된 국제법은 모든 나라들이 호상관계에서 자주권존중,평등과 호혜의 원칙에 따라 행동할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미국은 말로는 국제법의 준수를 운운하면서도 실제에 있어서는 각종 방법으로 국제법을 란폭하게 유린하고있다.

이번에 적발체포된자의 증언이 확증해주는것처럼 미국의 조종하에 리명박패당이 꾀한 파괴암해책동은 우리의 자주권에 대한 엄중한 침해이며 국제법을 란폭하게 위반한 국가정치테로사건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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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칠성판에 오른자의 대결광대극

주체101(2012)년 7월 23일 로동신문

제명을 다 산 정치송장 리명박역도가 체제대결에 명줄을 걸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얼마전 괴뢰통일부가 그 무슨 《남북통일재원》을 마련한다는 명목밑에 벌린 《통일항아리》기부놀음에 참가한 역도는 《여러 상황을 보면 통일이 멀지 않았다는것을 알수 있다.》느니,《통일은 정말 가까이 왔다.》느니 하고 횡설수설하던 끝에 《통일항아리》에 몇푼의 돈을 쑤셔넣었다.그야말로 어리석은 《체제통일》야망에 환장한 몽유병자의 어지러운 거동을 보여주는 유치한 광대극이 아닐수 없다.역도의 언행은 동족대결소동으로 최악의 집권위기에서 벗어나보기 위한 기만놀음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리명박역도가 《가까이 왔다.》고 한 《통일》이 《흡수통일》,《체제통일》을 념두에 둔것이라는것은 두말할것 없다.집권초기부터 시대착오적인 동족대결정책을 내걸고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을 실현하는것이 《최대의 꿈이며 목표》라고 공공연히 떠들며 전례없는 대결소동에 미쳐날뛴것이 다름아닌 리명박역도와 그 패당이였다는것은 세상이 다 알고있는 사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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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화국도발흉계는 절대로 실현될수 없다

주체101(2012)년 7월 23일 로동신문

미호전세력은 코코에 우리를 걸고들며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에 광분하고있다.그들은 《인권》이요,《도발》이요 뭐요 하는 당치 않은 문제들을 련속 꺼들며 우리에게 생트집을 걸고있다.

얼마전 미국방장관은 북조선의 《불안정한 행동》이 전세계가 직면하고있는 광범위한 《도발들중의 하나》라고 우리를 파렴치하게 걸고들었다.미국무성 동아시아 및 태평양문제담당 차관보는 북조선의 《추가도발》을 막기 위해 《국제적대응전선》을 펼칠것이라고 하였는가 하면 미국무장관은 북조선의 《도발방법》이 《아시아와 세계안전에 엄중한 위협으로 된다.》고 뇌까렸다.여기에 일본,남조선괴뢰들을 비롯한 적대세력들과 어중이떠중이들까지 끼여들어 목청을 돋구고있다.

그야말로 언어도단이 아닐수 없다.이것은 저들의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위해서라면 분별을 잃고 아무짓이나 마구 해대는 도발자들의 철면피한 수작이다.

그 속심은 다른데 있지 않다.

오늘 우리 나라는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절세의 위인들께서 마련해주신 우리 식 사회주의의 기치를 높이 들고 국제무대에서 정의와 진리의 대변자로,반제자주력량의 기수로 존엄떨치고있다.우리 식 사회주의의 영향력은 사람들의 심장을 틀어잡고있다.국제사회에서는 《가장 공고한 조선의 사회주의》라는 찬탄의 목소리가 연방 울려나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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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적대시정책부터 철회하라

주체101(2012)년 7월 23일 로동신문

얼마전에 진행된 아세안지역연단 상회의에서 미국은 일본,남조선과 별도로 공동보도발표놀음을 벌려놓고 우리의 《핵계획포기와 미싸일발사중지》에 대하여 떠들어댔다.

이것은 미국의 구태의연한 반공화국적대시정책으로부터 출발한 우리에 대한 비방중상이다.미국은 우리가 하는 모든것을 부정적으로 대하는 악습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지금 발전된 나라들은 물론 발전도상나라들도 자금과 기술이 마련되는데 따라 평화적핵개발을 하고 다양한 용도의 인공지구위성들을 발사하고있다.이러한 움직임은 하나의 국제적추세이며 모든 나라들의 자주권에 속하는 문제이다.

매개 나라의 자주적권리는 몇몇 대국들이 주고싶으면 주는 선사품이 아니다.저들의 말에 고분고분하지 않는다고 하여 빼앗고싶으면 빼앗는 서푼짜리 물건은 더욱 아니다.이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것,생명을 바쳐서라도 끝까지 지켜야 할것이 바로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이다.

미국이 하수인들을 따로 불러놓고 우리의 신성한 자주적권리를 시비한것은 시대착오적인 푼수없는 망동이다.세상일에 다 간참하려들며 심판관노릇을 하는것은 웃지 않을수 없는 광대극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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