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27th, 2012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전선동부시찰의 길에서 인민군장병들과 함께 8.25경축 모란봉악단의 화선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주체101(2012)년 8월 26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전선동부시찰의 길에서 인민군장병들과 함께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52돐에 즈음하여 진행된 8.25경축 모란봉악단의 화선공연을 관람하시였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부인 리설주동지와 함께 관람석에 나오시였다.

순간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올리는 관람자들은 한평생 선군혁명의 험난한 초행길을 진두에서 헤치시며 조국과 민족의 무궁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김 정 일대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을 만대에 빛내이시며 선군혁명승리의 새 력사를 창조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 다함없는 충정의 마음을 담아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관람자들에게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태양기를 높이 휘날리며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오직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8.25경축연회에서 하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원수님의 연설

주체101(2012)년 8월 26일 로동신문

 

 

조국의 최전방을 굳건히 지켜선 동부전선의 련합부대장들과 인민군지휘성원동무들!

오늘은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52돐이 되는 날입니다.

위대한 장군님을 잃고 처음으로 이날을 맞이하고보니 한평생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너무도 고생을 많이 하신 장군님이 더욱 그리워져 눈굽이 젖어옵니다.

한평생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애국애민의 의지로 온몸을 깡그리 불태우시며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불패의 군력과 군민대단결의 힘을 마련해주심으로써 우리 조국과 인민의 존엄을 민족사상 최고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신 김정일동지의 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입니다.

나는 이 뜻깊은 자리에서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한평생 열과 정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조국과 인민을 위한 애국헌신의 선군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립니다.

동무들!

나는 지금 적들이 우리의 코앞에서 화약내나는 침략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는 시기에 전선에서 뜻깊은 오늘을 맞아 동부전선의 전우들과 자리를 같이하고있습니다.

8월 25일은 4월 25일과 더불어 우리 혁명무력건설사와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력사적인 날입니다.

오늘 무진막강한 백두산혁명강군으로 자랑떨치는 우리 인민군대의 위력과 세계적인 군사강국,당당한 핵보유국으로 솟아오른 우리 조국의 위상은 바로 이날과 잇닿아있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서 한평생 선군혁명령도의 길에 계시면서 품들여 마련해주신 선군의 총대를 더욱 억세게 틀어쥐고 조국의 안전과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하며 이 땅우에 통일된 강성국가를 일떠세우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입니다.

지금 미국과 남조선괴뢰군은 추종세력들을 긁어모아 우리를 겨냥한 대규모의 침략전쟁연습을 벌려놓고 우리의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고있습니다.

나는 이미 서남전선의 최전방부대들에 나가 적들의 무분별한 추태를 고도의 격동상태에서 예리하게 살피며 만약 적들이 신성한 우리의 령토와 령해에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튕긴다면 즉시적인 섬멸적반타격을 안기고 전군이 산악같이 일떠서 조국통일대업을 성취하기 위한 전면적반공격전에로 이행할데 대한 명령을 전군에 하달하였으며 이를 위한 작전계획을 검토하고 최종수표하였습니다.

지금 이 시각 나의 명령을 받은 영용한 인민군장병들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무모한 전쟁도발책동에 대처하여 전투진지를 차지하고 적들과의 판가리결전을 위한 최후돌격명령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우리의 참을성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도발에는 즉시적인 대응타격으로,침략전쟁에는 정의의 조국통일대전으로!》,이것이 우리의 원칙적립장이며 확고한 의지입니다.

우리는 적들의 광기어린 침략책동을 결코 보고만 있지 않을것이며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지키기 위하여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할것입니다.

정의의 위업을 위해 일떠선 인민을 막을자 이 세상에 없다는것은 력사에 의하여 확증된 진리입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용납 못할 추태의 후과로 이 땅에서 또다시 바라지 않는 전쟁이 일어난다면 그 전쟁에서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수치스러운 파멸을 맞을것이며 위대한 우리 민족은 조국통일의 찬연한 새날을 맞이하게 될것입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태양기를 높이 휘날리며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오직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나는 오늘의 이 뜻깊은 자리에서 김정일동지께서 걸으신 선군의 길을 따라 조국과 우리 혁명을 위하여 변함없이 동무들과 함께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꿋꿋이 한길을 걸어나갈 굳은 마음을 다시한번 굳게 다집니다.

동무들! 승리를 확신합시다.

밝은 미래는 우리 인민의것입니다.

인민의 행복과 안녕,백두산대국의 존엄을 지켜 혁명의 총대를 더욱 굳게 틀어잡읍시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께서 개척하시고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위하여,

이 자리에 참가한 련합부대장동무들과 지휘성원들,전체 인민군장병들의 건강을 위하여,

백두산혁명강군의 승리적진군을 위하여 잔을 듭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선군령장을 높이 모신 민족의 긍지

주체101(2012)년 8월 26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 정 일장군님께서 주체49(1960)년 8월 25일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현지지도의 거룩한 자욱을 새기신것은 선군혁명위업의 빛나는 계승을 알리는 장엄한 선언이였으며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획기적인 전환의 계기를 열어놓은 특기할 사변이였다.

력사의 이날이 있었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민족의 자주권과 나라의 평화를 믿음직하게 지켜올수 있었다.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은 령도자로서의 풍모와 자질을 완벽하게 갖춘 탁월한 위인을 높이 모셔야 굳건히 수호되고 온 세상에 찬연히 빛나게 된다.력사의 이 진리를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선군혁명령도의 나날을 돌이켜보며 다시금 심장으로 절감하게 된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나는 수령님의 뜻대로 인민군대를 틀어쥐고 선군정치를 하여 가장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과 강행군시기에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지켜냈으며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진군로를 열어놓았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전쟁도발을 예고하는 위험한 행각

주체101(2012)년 8월 26일 로동신문

얼마전 미륙군성 장관이 남조선을 비공개로 행각하였다.그는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역도와 미국의 새 국방전략과 그 누구의 《최근동향》에 대해 쑥덕공론을 하였다.이어 룡산미군기지에 나타난 미륙군성 장관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과 괴뢰군부의 우두머리들과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의 준비상태를 점검하였다.

미제호전광은 판문점에까지 나타나 살벌한 전쟁분위기를 고취하였다.이에 대해 미국과 괴뢰군부는 《대북억제력점검》이니 뭐니 하면서 미륙군성 장관이 《도발억제》를 위해 남조선에 온듯이 광고하였다.하지만 그것은 호전광들의 뻔뻔스러운 기만행위이다.미륙군성 장관의 남조선행각은 철두철미 도발자,침략자의 전쟁행각이다.

최근 아시아중시의 새로운 국방전략을 작성한 미국은 그에 따라 조선반도에 선차적의의를 부여하면서 그 무슨 《도발억제》의 간판밑에 남조선괴뢰들과의 군사적결탁을 더욱 강화하고있다.그것은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고 동북아시아지역의 패권적지위를 확립하기 위한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태양의 위업 천만년 받들어갈 백두산혁명강군의 순결무구한 충정 –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동상을 인민무력부에 높이 모시였다 –

주체101(2012)년 8월 25일 로동신문

201208250201

【평양 8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선군의 기치높이 승승장구하는 주체혁명의 새시대를 안아온 력사의 날 8월 25일을 맞으며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과 김 정 일대원수님의 동상을 인민무력부에 높이 모시였다.

위대한 태양기를 진두에 날리며 전당,전군,전민이 최후승리를 향하여 나아가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첫 진군길에서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동상을 또다시 함께 모신 우리 군대와 인민의 영광과 긍지가 하늘땅에 차넘치고있다.

우리 혁명무력의 창건자,건설자이시며 백전백승의 기치이신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과 김 정 일대원수님의 동상을 인민무력부에 모신것은 백두산장군들을 영원히 높이 모시고 태양의 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나갈 천만군민의 절대불변의 의지를 힘있게 과시한 일대 사변이며 인민군장병들의 가슴마다에 간직되여있던 가장 큰 소망이 실현된 대경사이다.

동상들은 두손을 허리에 얹으시고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는 위대한 수령님과 새 세기의 광명한 미래를 내다보시며 무궁강대할 선군조선의 앞길을 축복해주시는 어버이장군님의 태양의 모습을 형상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선군의 길에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승리와 번영이 있다

주체101(2012)년 8월 25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높이 받들고 원쑤격멸의 기상과 무적필승의 용맹으로 심장의 피를 세차게 끓이고있는 시기에 위대한 김 정 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52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위대한 김 정 일동지께서 주체49(1960)년 8월 25일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것은 우리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획기적전환의 리정표가 마련된 력사적사변이였다.선군조선의 강대성과 휘황찬란한 미래는 이 력사의 날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1950년대의 조국방위정신이 온 나라에 차넘치고 당의 선군령도따라 언제나 곧바로 나아가는 청년전위들의 대정치축전이 시작되는 때에 맞이하는것으로 하여 오늘은 더욱 의의깊은 경사의 날로 되고있다.

선군의 길은 조선의 영원한 승리의 길이다.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한평생이 어려있는 백두산총대의 위력으로 새로운 주체100년대를 선군승리의 년대로 끝없이 빛내여나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은 확고부동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선군혁명업적을 영원히 빛내여나가자 –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인민무력부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김정각동지의 보고 –

주체101(2012)년 8월 25일 로동신문

동지들!

오늘 우리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 격동적인 환경속에서 위대한 김 정 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력사의 날을 뜻깊게 기념하고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52년전인 주체49(1960)년 8월 25일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대한 현지지도의 거룩한 자욱을 새기신것은 선군혁명위업의 빛나는 계승을 알리는 장엄한 선언이였습니다.

이날과 더불어 총대로 개척되고 전진하여온 조선혁명의 고귀한 력사와 전통이 줄기차게 이어지게 되였으며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부강조국건설에서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선군의 기치높이 승승장구하는 주체혁명의 새시대,위대한 선군시대가 펼쳐지게 되였습니다.

지금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정력적인 선군령도로 민족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고 강성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안아오신 위대한 김 정 일대원수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으며 일편단심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따라 선군혁명천만리를 억세게 걸어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선군정치로 세계평화를 수호하신 불멸의 업적

주체101(2012)년 8월 25일 로동신문

오늘 세계 진보적인류는 위대한 선군정치로 지구상에 광란하던 침략과 강권,전횡을 짓부시고 인류자주위업수행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위대한 김 정 일동지를 경건히 그리며 뜻깊은 8월 25일을 맞이하고있다.

8월 25일,불러만 보아도 정의의 위대한 수호자의 불같은 한생이 어려오고 위인의 헌신으로 하여 억세게 지켜진 인류의 평화로운 어제와 오늘에 대한 생각으로 가슴부푼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금으로부터 52년전인 주체49(1960)년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군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이날의 의미는 비단 지나온 력사의 한 갈피에만 깃들어있지 않다.

이날은 조선의 8월 25일인 동시에 인류의 8월 25일이기도 하다.

장구한 인류의 력사에는 명장들의 군사적업적에 대한 이야기들이 허다하다.

그러나 우리 장군님처럼 장장 수십년동안 정의와 진리를 가장 철저하게 수호하고 빛내일수 있는 정치철학을 내놓으시고 한 나라,한 지역의 범위를 벗어나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하여 그처럼 빛나는 업적을 쌓아올리신 강철의 령장에 대한 이야기는 있어본적이 없다.

세기를 이어 불패의 생활력을 과시하는 선군정치는 오직 불세출의 선군령장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존함과만 결부될수 있는 백승의 정치방식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302군부대관하 3중3대혁명붉은기 감나무중대를 시찰하시였다

주체101(2012)년 8월 24일 로동신문

20120824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제4302군부대관하 3중3대혁명붉은기 감나무중대를 시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맞이하는 중대에는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가 게양되여있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현지에서 군부대와 중대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우리 당의 선군력사가 찬연히 비껴있고 온 나라에 감나무중대로 널리 알려진 중대의 군인들은 꿈결에도 뵙고싶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도착하시자 폭풍같은 《만세!》를 목청껏 부르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군인들에게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따뜻이 손저어주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는 감나무중대 군인들이 한없이 귀중한 사회주의조국을 철옹성같이 지켜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쌍안경과 자동보총을 기념으로 주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대답

주체101(2012)년 8월 24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께서 단행하신 최전방섬방어대시찰에 질겁한 괴뢰패당이 최근 감히 허튼 악담들을 함부로 줴쳐대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2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의 무모한 침략전쟁도발책동으로 일촉즉발의 첨예한 정세가 조성된 준엄한 시각에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께서 전격적으로 단행하신 서남전선 최남단 최대열점지역의 섬방어대들에 대한 시찰은 지금 남조선과 전세계에서 커다란 파문을 일으키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지척의 적진을 굽어보시며 적들이 감히 서툰 불질을 한다면 국부전쟁으로 그치지 말고 섬멸적반타격을 가하여 조국통일대전으로 이어갈데 대해 내리신 명령은 천출령장의 기상과 담력,용맹을 과시한 무적필승의 선언이며 철천지원쑤들에게 무서운 철추를 내리는 일대 뢰성이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의 섬방어대시찰은 뜻과 정으로 한피줄을 이은 우리 병사들과 인민들에 대한 사랑,후대사랑의 최고결정체이며 원수님과 천만군민의 철통같은 일심단결과 혼연일체의 위대한 과시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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