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를 폭발시키는 《유신》독재미화놀음
10月 3rd, 2012 | Author: arirang
최근 남조선에서 《유신》독재의 죄악을 부정하는 《새누리당》의 력사인식문제가 사회각계의 커다란 항의와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새누리당》은 인민혁명당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무죄판결과 관련하여 그것이 옳은지 어떤지는 《력사의 판단에 맡겨야 한다.》는 뻔뻔스러운 주장을 내놓았다.이것은 《유신》독재에 항거해 싸운 남조선의 민주인사들과 독재통치부활에 견결히 맞서나서고있는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악랄한 도전으로 된다.
인민혁명당사건은 박정희독재《정권》이 군부파쑈독재통치에 항거해나선 진보적인사들을 《북의 배후조종을 받는 세력》으로 몰아 체포구금하고 8명에게 《내란음모》,《반공법위반》 등의 죄명을 씌워 사형판결을 내린 후 18시간만에 처형한 대표적인 반공화국모략사건이다.
하지만 《유신》독재자들의 극악한 파쑈적만행의 진상은 드러나고야말았다.2005년 과거사진상규명에 대한 남조선 각계의 요구에 따라 진행된 조사에서 인민혁명당사건이 고문과 허위날조로 조작되였다는 결과가 발표되였다.
이어 2007년 1월 사건관련자들에 대한 무죄판결이 내려졌다.이로써 장기집권과 《정권안보》를 위해 각종 반공화국모략사건들을 무수히 꾸며내며 진보적인사들과 애국적인민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한 《유신》독재자의 피묻은 정체가 다시한번 낱낱이 폭로되게 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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