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국제사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라
10月 6th, 2012 | Author: arirang
얼마전 도이췰란드신문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가 과거죄행을 반성하지 않고 력사외곡과 극단적민족주의고취에 광분하는 일본을 비난하는 글을 실었다.신문은 글에서 극우익분자들이 방송차를 몰고다니며 민족주의를 선전하고있는것이 일본거리의 풍경이라고 하면서 일본이 도이췰란드와는 달리 조선식민지화,중국침략 등 과거사책임과 범죄인정을 거부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그러면서 신문은 《야스구니진쟈》참배를 정당화해나서는것,력사교과서들에서 일본군성노예관련 사실들을 삭제하려 하는것,총련의 산하기관,학교,재일조선인들에 대한 협박과 탄압을 강화하고있는것 등이 이를 증명해주고있다고 까밝혔다.
도이췰란드신문이 일본이 과거청산은커녕 반공화국,반총련책동을 일삼고있으며 정계가 더욱더 우경화되여가고있는 실상을 비난한것은 응당하다.
도이췰란드와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 전범국으로서 지난날 인류에게 형언할수 없는 전쟁재난을 들씌운 나라들이다.그러나 두 나라가 전후에 걸어온 로정은 완전히 상반된다.
도이췰란드는 과거의 잘못에 대해 성근한 사죄와 반성의 립장을 표시하면서 피해자들에 대한 성의있는 보상조치를 취해왔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저히 저지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 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所長が談話発表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일군과 도덕 : 고상한 풍모는 사업권위를 높여준다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정신도덕적풍모
-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 세계상식 : 포츠담선언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자
-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계속혁명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