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국제사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라

주체101(2012)년 10월 3일 로동신문

얼마전 도이췰란드신문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가 과거죄행을 반성하지 않고 력사외곡과 극단적민족주의고취에 광분하는 일본을 비난하는 글을 실었다.신문은 글에서 극우익분자들이 방송차를 몰고다니며 민족주의를 선전하고있는것이 일본거리의 풍경이라고 하면서 일본이 도이췰란드와는 달리 조선식민지화,중국침략 등 과거사책임과 범죄인정을 거부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그러면서 신문은 《야스구니진쟈》참배를 정당화해나서는것,력사교과서들에서 일본군성노예관련 사실들을 삭제하려 하는것,총련의 산하기관,학교,재일조선인들에 대한 협박과 탄압을 강화하고있는것 등이 이를 증명해주고있다고 까밝혔다.

도이췰란드신문이 일본이 과거청산은커녕 반공화국,반총련책동을 일삼고있으며 정계가 더욱더 우경화되여가고있는 실상을 비난한것은 응당하다.

도이췰란드와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 전범국으로서 지난날 인류에게 형언할수 없는 전쟁재난을 들씌운 나라들이다.그러나 두 나라가 전후에 걸어온 로정은 완전히 상반된다.

도이췰란드는 과거의 잘못에 대해 성근한 사죄와 반성의 립장을 표시하면서 피해자들에 대한 성의있는 보상조치를 취해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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