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위기수습을 노린 《북풍》모략소동

주체101(2012)년 10월 6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괴뢰호전광들의 모략적인 반공화국도발소동이 광기를 띠고있다.최근 리명박역도는 긴급외교안보장관회의라는데서 《북의 련이은 서해북방한계선침범》이니 뭐니 하면서 《정략적 및 기획적도발에 대비》해야 한다고 떠들었다.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역도는 해군 2함대사령부에 나타나 북이 《성동격서식도발》을 할수 있다는 잠꼬대같은 소리를 늘어놓으며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추라고 고아댔다.합동참모본부 의장 정승조역도도 최전방의 괴뢰군부대들을 돌아치며 《적은 언제든지 도발할수 있다.》느니,《도발이 곧 기회라고 여기고 즉각 강력히 대응》하라느니 하고 호전성을 고취하였다.한편 괴뢰들은 서해 5개 섬일대에 병력과 포,각종 미싸일,전투기,함선들을 증강배비하면서 극도의 긴장을 조성하고있다.리명박패당은 미일상전들과 반공화국모의판을 벌리고 있지도 않은 《북의 도발》이라는것을 적극 여론화하는 망동도 부리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의 추상같은 선언과 멸적의 의지앞에 혼쭐이 나 한동안 찍소리도 못하던 괴뢰들이 터무니없는 《북의 도발》설을 요란스레 떠들어대며 전쟁광기를 부리고있는것은 절대로 스쳐지날수 없다.리명박패당의 책동은 《북의 도발》에 대비한다는 명목밑에 서해 5개 섬일대에서 무장충돌사건을 일으켜 반공화국대결정책을 합리화하고 안보위기를 부각시켜 보수《정권》을 연장해보려는 교활한 《북풍》모략책동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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