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족대결은 파멸의 길이다

주체101(2012)년 10월 13일 로동신문

지금 온 남조선땅은 리명박패당의 극악한 동족대결책동에 대한 저주와 규탄의 함성으로 끓어번지고있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집권기간 북남관계를 완전파탄시키고 전쟁위기를 몰아온 리명박역도를 《력대 최악의 대결광》으로 단죄하면서 역도를 력사와 민족의 이름으로 단호히 심판하고야말 의지를 안고 격렬한 투쟁을 벌리고있다.얼마전 괴뢰국회에서는 리명박역도의 대결정책으로 북남관계가 파국에 처했다고 하면서 역도를 북남관계파탄의 장본인으로 락인,규탄하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지금 남조선에서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리명박역도의 실패한 《대북정책》이 되풀이되여서는 안된다는 주장이 강해지고있다.

민심의 규탄과 배격속에 리명박역도는 이미 산송장이 되였다.《새누리당》패들에게서까지 외면과 랭대를 당하고있어 역도의 처지는 그야말로 비루먹은 들개신세이다.

지난 시기 리명박역도와 한짝이였던 보수패거리들도 역도와 떨어지려 하고있다.남조선에서 흔히 괴뢰대통령이 임기마감에 들어서면 통치력이 급속히 약화되면서 집권층내부에서마저 외면,무시당하는것이 관례로 되여왔다. 하지만 리명박역도처럼 가련한 신세에 놓인자는 없었다.지금 청와대패들은 리명박의 퇴임후 무엇을 현 《정권》의 상징으로 내세워야 할지 몰라 고민에 빠져있다고 한다.역도의 궁한 처지는 그의 《자서전》이라는것이 본래의 가격에서 무려 93%나 떨어진 파지값으로도 팔리지 않는 사실에서 잘 나타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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