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침략자들은 미싸일세례를 피할수 없다

주체101(2012)년 10월 23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의 부추김밑에 《미싸일정책선언》이라는것을 발표한 남조선괴뢰들이 민충이 쑥대끝에 올라선것처럼 우쭐하여 너덜대고있다.괴뢰들은 그것이 최근년간 미국상전으로부터 받아낸 《가장 큰 성과물》이라고 선전하는가 하면 어중이떠중이들을 내세워 그 누구의 《위협》과 《도발》을 충분히 억제할수 있게 되였다고 떠들고있다.지어 미싸일현훈증에 사로잡힌 괴뢰군부깡패들은 대전을 비롯한 남조선의 중부지역에 미싸일을 배비하여도 공화국북반부 전지역은 물론 중국동북지역과 로씨야의 원동지역까지 영향을 미칠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요란하게 광고하고있다.

미국집권자들은 괴뢰들이 《미싸일정책선언》이라는것을 공개하자마자 그것을 《가장 균형적이며 명확한 대응》이고 《절대적으로 합당한 조치》라는 공식립장을 표명하였다.

이른바 《미싸일정책선언》은 조선반도의 정세를 폭발국면으로 몰아가고 임의의 시각에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르려는 상전과 주구의 새로운 공모결탁의 산물이다.

미국이 괴뢰들에게 미싸일사정거리를 연장하도록 허용한것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집중적표현으로서 절대로 묵과할수 없다.얼마전까지만 하여도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우리와 평화롭게 지낼수 있다는 립장을 밝힌바 있다.미국무장관도 같은 립장을 언론에 공개하였다.최근 미국가안전보장회의와 중앙정보국의 정책작성자들도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없다고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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