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 북측본부 대변인성명
10月 24th, 2012 | Author: arirang
지금 우리 공화국의 전체 청년학생들은 괴뢰역적패당이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범청학련) 남측본부,《한총련》을 비롯한 남조선의 9개 통일운동단체들을 《국군의 적》으로 규정한 《종북세력실체표준교안》이라는것을 괴뢰군부대들에 내리먹이고있는데 대해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
괴뢰역적패당이 우리를 걸고 벌리고있는 이러한 책동은 자주,민주,통일을 바라는 청년학생들을 비롯한 전체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용납 못할 파쑈폭압행위이다.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 북측본부는 남조선의 통일진보단체들을 《적》으로 규정하고 총칼로 탄압하려는 괴뢰역적패당의 책동을 통일애국을 범죄시하고 제2의 광주폭거를 불러오는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인 추태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규탄,단죄한다.
이번에 괴뢰패당이 《적》으로 선포한 범청학련 남측본부를 비롯한 청년학생단체들은 남조선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조국통일을 위한 정의의 애국투쟁에 피끓는 청춘을 아낌없이 바쳐온 통일선봉대들이다.
남조선인민들의 지향인 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를 위해 헌신하고 온 민족의 숙원인 통일을 위해 앞장에서 투쟁한 그들이 어떻게 《적》으로 될수 있단 말인가.(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배가해나가는 영웅적로동계급의 과감한 공격기세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4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