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일군들은 들끓는 현실속에서 대담하게 작전하고 지휘하자

주체101(2012)년 10월 22일 로동신문

전체 인민이 뜻깊은 올해를 빛나게 결속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는 지금 누구보다 무거운 책임을 지닌 사람들이 우리 일군들이다.중요대상건설장들과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생산전투장들,가을걷이와 낟알털기로 드바쁜 사회주의협동벌들이 우리 일군들을 부르고있다.

모든 일군들은 총돌격전이 벌어지는 현실속에 깊이 들어가 전투조직과 지휘를 대담하고 패기있게 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 일군들이 서야 할 위치는 대오의 맨 앞자리이며 일군들은 생눈길을 헤쳐나가는데서 척후병이 되고 화선에 나가 대오를 이끌어나가는 기관차가 되여야 합니다.》

일군들이 현실속에 들어가는것은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우리 당의 로선과 정책이 관철되는 곳은 생산과 건설현장이다.일군들이 사무실에만 앉아서는 현실을 구체적으로 알수 없으며 현실을 모르면 당정책관철의 조직자,진격의 나팔수로서의 역할을 바로해나갈수 없다.들끓는 현실속에 창조의 열정이 있고 지혜의 샘이 있으며 정신력발동의 열쇠가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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